요추시술(프롤로,신경성형술, 경막외신경차단술,경피적 척추성형술)

문서 내 토픽

1. 프롤로치료

프롤로치료란 (prolotherapy) ? (=인대강화주사) 세포재생 치료법으로 인대, 힘줄, 연골 등 주위 조직이 약화되고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해 주는 약제를 투입하여 손상된 인대나 약해진 힘줄 조직이 빠르게 재생 시켜 강화시켜주는 치료법.
2. 신경성형술

신경성형술(Percutaneous Epidural Neuroplasty)PEN 꼬리뼈 부위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하여 척추신경 부위의 염증 유발물질을 박리시키고, 손상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 및 부종을 해소하는 치료법으로 디스크나 척추협착증 환자 중 앉아 있을 때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고려해 볼만한 시술법
3. 경막외신경차단술

경막외 신경차단술(Epidural block) 뇌부터 척수 등의 중추신경은 경막(dura mater)이라는 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경막(dura mater)의 바깥쪽 공간을 경막외강, 경막의 안쪽 공간을 경막내강, 경막외 마취(Epidural anesthesia)는 감각적인 부분에 마취가 걸리며, 운동부분은 마취가 걸리지 않고 즉, 통증이나 이상감각은 무디게 만들 수 있지만, 움직임에 문제가 없다는 뜻임.
4.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성형술[percutaneous vertebroplasty] "압박골절" 통증은 대부분 2주에서 3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침상 안정과 진통제 투여,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방법이 주된 치료 방법이나, 노인 환자에서는 침상 안정과 그에 따른 활동 제한으로 여러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고 폐 기능 저하, 근력 저하, 정맥혈전증, 감염,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압박골절"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2주에서 4주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 완화가 별로 없거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은 노인 환자들, 악성 종양에 의한 골 파괴로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주사바늘을 부러진 척추뼈에 넣고 의료용 골 시멘트를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시술.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프롤로치료

프롤로치료는 관절 및 인대 손상 치료를 위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주사를 통해 주사액이 주입되어 손상된 부위를 강화하고 재생을 돕는 방식입니다. 이 치료법은 통증 감소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며,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며,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경성형술

신경성형술은 신경 압박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압박된 신경을 확인하고 주변 조직을 제거하여 신경의 압박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신경성형술은 척추 수술이나 사지 수술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통증 감소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에 따른 위험성과 부작용이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3. 경막외신경차단술

경막외신경차단술은 척추 주변의 신경을 차단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주사액을 경막외 공간에 주입하여 신경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주로 만성 요통, 신경병성 통증, 암성 통증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경막외신경차단술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시술 부위 감염, 신경 손상,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되어야 하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4.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성형술은 척추 압박골절 환자의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위한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척추 골절 부위에 시멘트를 주입하여 골절된 척추를 고정하고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경피적 척추성형술은 최소 침습적 시술이므로 수술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습니다. 그러나 시멘트 주입으로 인한 합병증, 신경 손상, 골절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되어야 하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