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에서 희망 표현 '-고 싶다'와 '-(으)면 좋겠다'의 교수 방안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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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교육론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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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문서 내 토픽
  • 1. '-고 싶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고 싶다'는 화자가 원하거나 바라는 점을 나타내는 희망 표현이다. 형태통사적으로 동사 어간에 '-고 싶다'가 붙는다. 화용적으로는 화자가 주어로 쓰여 자신의 바람을 나타내며, 의문문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관련어로는 '-고 싶어 하다'와 '-을래'가 있다.
  • 2. '-면 좋겠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면 좋겠다'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화자의 소망이나 가정을 나타내는 희망 표현이다. 형태통사적으로 동사나 형용사 어간에 '-으면 좋겠다' 또는 '-면 좋겠다'가 붙는다. 화용적으로는 현실과 다른 상황을 가정하여 바람을 나타낸다. 관련어로는 '-었으면 좋겠다'가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고 싶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고 싶다'는 한국어에서 매우 중요한 표현 중 하나입니다. 이 표현은 화자의 욕구, 바람, 희망 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형태적으로는 동사 어간에 '-고 싶다'가 결합하는 구조를 가지며, 통사적으로는 주어와 목적어를 취할 수 있습니다. 화용적으로는 화자의 심리적 상태를 드러내어 청자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련어로는 '-고 싶어하다', '-고자 하다', '-고 바라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모두 화자의 내적 욕구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지만, 각각 미묘한 의미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고 싶다'는 한국어 화자의 심리와 감정을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2. '-면 좋겠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면 좋겠다'는 한국어에서 화자의 바람이나 희망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형태적으로는 동사 어간에 '-면'이 결합하고 거기에 '좋겠다'가 붙는 구조를 가집니다. 통사적으로는 주어와 목적어를 취할 수 있습니다. 화용적으로는 화자의 바람이나 희망을 완곡하게 표현하여 청자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련어로는 '-면 좋을 것 같다', '-면 되겠다', '-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모두 화자의 바람이나 희망을 나타내지만, 각각 어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 좋을 것 같다'는 좀 더 추측적인 느낌이 있고, '-면 되겠다'는 좀 더 단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이처럼 '-면 좋겠다'는 한국어 화자의 바람과 희망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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