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진행으로 인한 양막 파열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분만 진행으로 인한 제한된 수분섭취와 관련된 체액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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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문서 내 토픽
  • 1. 양막 파열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양막 파열(rupture of membrane)이란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 분만이 시작된다는 신호이다. 임부의 80%에서 양막 파열 후 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만삭 임신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자연스럽게 시작되지 않으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유도분만을 실시할 수 있다. 선진부가 골반강 내로 진입하기 전에 양막 파열이 일어나는 경우 제대 탈출과 자궁 내 감염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임신 말기의 임부에게 양막 파열의 증상을 미리 교육하여 파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양막 파열의 확인은 경부로부터 양수 유출이 보이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으면 어렵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질내의 산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양수는 pH7.0~7.5로 약알칼리성이다. 양막 파열 진단을 위해 나이트라진 검사와 액팀 검사를 시행한다.
  • 2. 분만 진행으로 인한 제한된 수분섭취와 관련된 체액 부족
    전통적으로 분만동안 자궁수축으로 인해 위장이 비워지는 시간이 지연되고 진통제와 진정제 등의 영향으로 더욱 지연된다고 알려져 있어 구강섭취를 얼음조각으로 제한되어 오고 있다. 만일 분만이 지연되는 경우 구강섭취보다 정맥주입을 시행하고 이는 탈수와 전해질 균형을 위해, 응급상황일 때 생명선의 역할, 진통제나 마취제의 투약 등을 위해 시행한다. 탈수, 구강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매시간 구강 간호를 하거나 얼음조각을 입에 물고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산부가 구강 간호를 원치 않는 경우 차갑게 젖은 헝겊으로 치아 주위를 닦아 상쾌한 느낌을 주고 갈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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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제2: 분만 진행으로 인한 제한된 수분섭취와 관련된 체액 부족
    분만 과정에서 산모의 수분 섭취가 제한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체액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액 부족은 산모의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장 기능 저하나 혈압 저하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은 분만 중 산모의 수분 섭취와 배뇨량, 활력징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체액 부족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수액 공급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산모 스스로도 분만 중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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