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분만 후 간호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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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간호학 실습, PROM, CASE STUDY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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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문서 내 토픽
  • 1. 만삭 조기파막
    만삭 조기파막(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이란 임신 37주 이후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말하며 보통 조기파막이라고 한다. 임신 37주 이후에 파막될 경우에는 파막 후 24시간 이내에 80~90%가 분만이 시작된다. 조기파막의 원인으로는 융모양막염, 경관무력증, 선진부 진입 지연, 산부의 연령, 임신 중 체중증가의 부족, 양수과다증과 다태임신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관장, 양수 관찰, 체온 및 태아심음 측정, 항생제 투여, 감염 증세 시 유도분만 등이 있다.
  • 2.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분만(Cesarean section)이란 복부절개를 통하여 태아를 만출시키는 것이다. 제왕절개의 적응증으로는 모체측 요인(중증 심장병,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등)과 태아측 요인(태아 질식, 선진부 이상 등)이 있다. 수술 전 간호로는 수술 전 교육, 수술 직전 간호가 있으며, 수술 방법으로는 재래식 제왕절개와 자궁하부 제왕절개가 있다. 수술 후 간호로는 호흡기능 증진, 영양 및 수분 균형 유지, 배뇨 간호, 모아애착, 활동과 휴식 증진, 편안함 도모, 출혈 및 감염예방 등이 있다.
  • 3. 제왕절개 수술을 통한 분만과 관련된 급성 통증
    제왕절개 수술 후 대상자는 배가 욱신거리고 지속적으로 쑤시는 듯한 급성 통증을 호소한다. 이를 위해 간호사는 대상자의 활력징후와 NRS 통증점수를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필요 시 진통제를 투여하며, 수술부위를 복대로 지지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진통제 투여의 목적과 작용, 부작용, PCA 사용법, 대안요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 4.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제왕절개 수술 후 대상자는 수술 절개부위와 정맥주사 부위를 통한 감염 위험성이 있다. 이를 위해 간호사는 활력징후와 절개부위, 분비물을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며, 정맥주사 부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무균적 방법을 사용한다. 또한 개인위생 관리, 감염 증상 교육, 영양 섭취 격려, 병실 밖 외출 제한 등을 통해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만삭 조기파막
    만삕 조기파막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산모와 태아에게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조기파막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감염, 자궁 내 압력 증가, 양막 취약성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조기 분만을 유도하거나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처치에도 불구하고 태아 호흡곤란증, 뇌출혈, 괴사성 장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임신 중 정기적인 산전 관리와 조기 증상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 분만은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 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적으로 태아를 분만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수술에 따른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제왕절개 분만은 출혈, 감염, 장 손상, 요로 합병증 등의 위험이 있으며, 향후 임신 및 분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 기간이 길어 산모의 고통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왕절개 분만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선택되어야 하며,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 3. 제왕절개 수술을 통한 분만과 관련된 급성 통증
    제왕절개 수술은 산모에게 상당한 수준의 급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복부 절개와 자궁 절개가 이루어지므로, 이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도 상처 부위의 통증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산모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 시 통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전후 적절한 진통제 투여, 물리치료, 심리적 지지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술 기법의 발전과 함께 최소 침습적 수술 기법의 도입 등으로 통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4.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의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침습적 처치는 감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수술, 주사, 카테터 삽입 등의 처치 시 병원균이 체내로 침입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감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나 고위험군에서는 감염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철저한 감염 관리 및 무균 술기 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환자 개인 위생 관리와 함께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 기관 차원에서도 감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 교육과 시설 개선 등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를 통해 침습적 처치로 인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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