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 ,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본, A+자료, 간호과정, 문헌고찰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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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와사키 질환가와사키 질환은 아직까지 원인이 뚜렷하지 않지만 많은 소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될 수 있는 질환이다. 미국이나 유럽 지역보다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양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발병률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며 소아 후천성 심장병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고 있다. 가와사키병은 소 혈관을 침범하여 나중에는 대혈관까지 침범하는 전신 혈관염이다. 급성기에는 심낭염과 더불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의 염증이 진행된다. 이러한 혈관염은 계속 진행하여 12일에서 25일 경과시에는 조금 더 큰 혈관의 근육층으로 침범하는데 특히 혈관 내피세포와 평활근 세포의 염증과 부종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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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와사키 병의 증상가와사키병은 전형적인 임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비전형적으로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전형적인 증상은 38.5℃ 이상의 고열이며 이장열이고, 항생제에 반응이 없다.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1~2주 동안 지속되고 어떤 경우에는 3~4주동안 열이 있기도 하는데 오랜 발열은 관상동맥 합병증의 위험요인이 된다. 그 밖에 사지 말단의 부종,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비화농 경부 림프절 비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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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와사키 병의 진단가와사키 병의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 양상에 의한다. 전형적인 가와사키 병의 진단 기준은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과 다음과 같은 5가지 임상 양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어야 한다. 해열제로 떨어지지 않는 고열이 5일 이상 지속됨, 화농이 없는 양측성 결막 충혈, 구강점막의 변화, 부정형 발진, 비화농 경부 림프절 비대, 사지말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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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와사키 병의 치료가와사키 병의 치료는 고용량의 면역글로불린과 살리실산(salicylate, aspirin)을 사용하여 관상동맥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다. 면역글로불린은 혈관 내피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전신적인 항염효과를 제공하여, 발열의 지속기간과 관상동맥류 빈도를 줄이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아스피린은 항염증성 요법으로 초기에 열과 염증증상을 조절하기 위하여 고용량으로 투여하다가 열이 떨어진 후 혈전예방 용량인 저용량으로 계속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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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와사키 병의 경과 및 합병증대부분의 가와사키병 아동의 임상증상은 치료 후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내경이 8mm 이상의 거대 관상동맥류는 완전히 회복되기 힘들며, 대개 관상동맥 혈전이나 협착이 생기기 쉽다. 심혈관 합병증이 발생하면, 심각한 이환율을 초래한다. 가와사키병의 재발률은 1~3%이고 사망률은 약 0.01% 정도로 보고하고 있으며 발생한다면 대부분 언제나 관상동맥 혈전증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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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가와사키병이 있는 아동의 입원 시에는 증상 경감과 정서적 지지, 올바른 투약, 가족과 아동의 간호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심혈관 손상 예방을 위해 초기 단계에서 간호사는 아동의 심장기능을 사정하고, 하루의 섭취/배설량을 측정하고 체중을 측정한다. 피부 통합성 증진을 위해 발진과 부종의 상태와 발생을 확인하고, 피부 청결하고 건조하고 자극 없이 감염에 대한 피부의 보호막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불편감 감소를 위해 소양성 발진과 관절 통증, 림프절의 압통 관련 안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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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와사키 병 환자의 퇴원 교육퇴원 시 부모에게 가와사키병의 진행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어 계속적인 감시와 의사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가 진단 시와 발병 2~3주 후에 시행, 두 번 모두 정상인 경우라도 발병 6~8주에도 반드시 반복하여 검사 시행해야 함을 교육한다. 또한 아스피린 투여에 관하여 교육하고 고용량의 아스피린이 투여되는 경우에는 이명, 두통, 어지러움, 혼돈 등의 아스피린 독성에 대하여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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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와사키 병의 예방가와사키병 자체는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비전형적인 가와사키병을 포함한 가와사키병의 진단이 중요하므로, 가와사키병을 의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관상동맥 합병증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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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와사키 병 환자의 생활 가이드관상동맥 합병증이 없는 가와사키병을 앓았던 경우에는 첫 1개월 이후에는 특별한 운동 제한은 필요 없다. 그러나, 관상동맥 합병증이 남아 있는 가와사키병은 경우에 따라 운동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서 담당 전문의와 운동 및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흉통, 호흡곤란 등은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초기 허혈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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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와사키 병 환자의 예방접종MMR 백신의 투여는 면역글로불린 투여 11개월 이후로 연기하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체내 아직 충분한 수의 항체가 생성되어있지 못하고 면역글로불린에 함유된 항바이러스 항체가 면역 반응을 방해한다고 추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역글로불린 투여 후 5개월이 지날 때까지는 수두백신의 투여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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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 평가본 사례연구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WBC 수치가 4-10, CRP수치가 0.0-0.5, ESR수치가 0-12 로 부분적으로 정상범위를 유지하였고, 퇴원 시 체온이 정상 범위인 36.5도를 유지하였다. 또한 퇴원 시 주사 연결 부위에 감염위험징후가 나타나지 않아 간호 목표가 대부분 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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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와사키 질환가와사키 질환은 소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혈관염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결막 충혈, 구강 및 인두 병변, 림프절 종대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와사키 질환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 특히 관상동맥 병변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와사키 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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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와사키 병의 증상가와사키 병의 주요 증상은 발열, 발진, 결막 충혈, 구강 및 인두 병변, 림프절 종대 등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5일 이상 지속되며, 특히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가와사키 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환자에서는 손발의 부종, 홍반, 피부 박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와사키 병은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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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와사키 병의 진단가와사키 병의 진단은 임상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주요 진단 기준으로는 5일 이상의 지속적인 발열, 발진, 결막 충혈, 구강 및 인두 병변, 림프절 종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혈소판 증가, 급성기 반응 물질 상승 등의 소견이 관찰됩니다.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상동맥 병변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은 다른 질환과 증상이 유사할 수 있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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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와사키 병의 치료가와사키 병의 치료는 면역글로불린 정맥 주사와 아스피린 투여가 핵심입니다. 면역글로불린 정맥 주사는 급성기 증상을 빠르게 호전시키고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 억제와 항염증 작용을 통해 혈관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와사키 병 환자의 예후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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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와사키 병의 경과 및 합병증가와사키 병은 급성기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관상동맥 병변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관상동맥 병변은 가와사키 병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등의 심혈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상동맥류, 관상동맥 협착, 관상동맥 혈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와사키 병 환자는 정기적인 심초음파 검사와 함께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합병증 발생 시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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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 관리와 합병증 예방입니다. 발열, 발진,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해열제,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상동맥 병변 발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환자의 활동 수준, 식이, 투약 등을 관리하고 가족 교육을 통해 퇴원 후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에는 전문적인 지식과 세심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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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와사키 병 환자의 퇴원 교육가와사키 병 환자의 퇴원 교육에서는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퇴원 시 관상동맥 병변 발생 위험, 증상 악화 시 대처 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 방법, 식이 관리, 활동 제한 등 일상생활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퇴원 후에도 정기적인 외래 방문과 추적 관찰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 환자의 퇴원 교육은 합병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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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와사키 병의 예방가와사키 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와사키 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소아에 대한 주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와사키 병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와사키 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과 의료진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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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와사키 병 환자의 생활 가이드가와사키 병 환자의 생활 가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입니다. 관상동맥 병변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활동 제한, 운동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식이 관리에서는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단을 권장하며, 규칙적인 약물 복용과 정기 검진도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 환자의 생활 가이드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의료진과 상의하여 수립되어야 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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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와사키 병 환자의 예방접종가와사키 병 환자의 경우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와사키 병 환자에게는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 환자는 급성기 치료 후 최소 11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백신은 면역 저하로 인해 부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와사키 병 환자의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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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 평가가와사키 병 환자의 간호 평가에서는 증상 관리, 합병증 예방,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발열, 발진, 결막 충혈 등의 급성기 증상이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관상동맥 병변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된 교육의 이해도와 실천도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가와사키 병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간호 계획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 ,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본, A+자료, 간호과정,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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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