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치료 자기분석 보고서

본 내용은 " 아들러의 개인심리치료 자기분석 보고서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1.16

문서 내 토픽

• 1. 마치 ~처럼 행동하기(Acting as if ~)

  회사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가족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준 것 같아 마음에 많이 걸렸다. '가족들에게 잘해주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은 들지만 회사와 학업으로 지쳐있는 나로서는 저녁 시간에 같이 식사하는 것, 퇴근하고 잠시 TV 프로그램을 같이 보는 것 이외에는 대화하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아들러의 기법을 활용해'마치 가족들에게 잘해주는 것처럼 행동하기.'를 적용해 1주일 동안 가족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했다. 가족들은 나의 변화된 행동에 기뻐했고 특히 부모님이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 만족감을 많이 느꼈다. 가족들에게 잘해주는 것이 단지 나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다른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쳐 행복함을 찾는 기회로 작용했다.

• 2. 자신을 포착하기(Catching yourself) 또는 '버튼 누르기(Pushing the button)'

  내가 불안함을 느낄 때 손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이번 기회에 아들러의 '자신을 포착하기'를 통해 행동을 고쳐보려고 결심했다. 불안한 순간과 손을 물어뜯는 순간 모두를 포착하고 인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손이 입 근처로 가거나 손을 이유 없이 만지작거리게 되는 것을 인지하면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를 인지하고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내가 불안한 상황을 손을 통해 포착하고 지금 하는 것을 멈추고 다른 일로 시선을 돌리니 손을 물어뜯는 횟수와 불안함 모두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자신을 포착하기(Catching yourself) 또는 '버튼 누르기(Pushing the button)'

  자신을 포착하기 또는 '버튼 누르기'는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의식적으로 관찰하고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내면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멈추고 새로운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습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자신을 포착하고 버튼을 누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