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자원봉사자 교육자료

문서 내 토픽

• 1. 지적장애

  지적능력(IQ)이 72 이하인 사람을 지적장애인이라고 합니다. 1급은 IQ 34 이하(전체 지적장애인의 약 4~7%), 2급은 IQ 35~49 이하(약 10% 내외), 3급은 IQ 50~70 이하(약 80~85%)입니다. 지적장애인은 본인에게 강하게 몰입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반적 기능평가 척도(GAS)에 따라 1~3급으로 구분됩니다. 지적장애인은 인지기능, 언어, 운동, 사회적 기능이 부족하며 사물을 판별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로 인해 공격적이거나 위축된 부적응 행동을 보이기도 하며, 주의 집중력 부족으로 단기 기억력과 일반화 능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신체활동 면에서는 비장애인과 큰 차이가 없으며, 집단생활 적응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 2. 자폐성 장애

  자폐성 장애인은 본인에게 강하게 몰입하는 경향이 있으며, 환경의 동일성을 추구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반향어 현상을 보이며, 상호작용과 정신적 유대감 형성이 어려운 편입니다.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억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상황에 부적합하거나 무의미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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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적장애

  지적장애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애입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인지, 언어, 사회성, 일상생활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들에게는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교육, 직업 훈련, 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지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이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적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2. 자폐성 장애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신경발달 장애입니다. 자폐성 장애인들은 감각 처리, 정서 조절, 일상생활 기술 등에서 특별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교육, 직업 훈련, 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폐성 장애인들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이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폐성 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