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실습 현장실습일지(4일치)
문서 내 토픽
  • 1. 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KTAS는 다섯 가지 단계로 나뉘며, 환자의 활력징후, 통증, 의식수준 등 객관적인 지표와 문진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한 단계를 결정한다. KTAS 1, 2단계라고 판단될 때는 전산 입력보다 환자부터 바로 소생구역 혹은 Acute zone으로 옮긴 후 응급처치를 먼저 시행한다.
  • 2. 응급실 내 격리 지침
    응급실에서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선별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문진상 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경험적 선제격리를 할 수 있다. 표준주의, 접촉주의, 혈액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 등 다양한 격리 지침이 적용된다.
  • 3. 소아 연령대별 활력징후
    소아의 연령별 체온, 맥박, 호흡, 혈압 등 활력징후 기준이 다르므로 이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4. CPR 준비 및 절차
    CPR 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개인보호구 착용, 물품 준비 등의 단계를 거치며, 팀 구성원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특히 기도 확보, 흉부압박, 제세동, 약물 투여 등의 전문심장소생술(ACLS)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5.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는 Monitoring 적용, 기도 확보 및 산소 투여, 정맥로 확보 및 수액/약물 투여, 경과 관찰 등의 단계별 처치가 필요하다. 특히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투여가 중요하다.
  • 6. 응급실 환자 모니터링
    응급실 환자에게는 활력징후 모니터링, ECG 모니터링, 검사 등이 routine적으로 시행된다. 모니터링 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KTAS는 응급실 내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분류하는 도구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응급실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환자의 예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TAS는 표준화된 평가 기준을 제공하여 응급실 간 환자 분류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KTAS 적용 시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도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 2. 응급실 내 격리 지침
    응급실 내 격리 지침은 감염성 질환 환자의 전파를 예방하고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염 경로와 병원체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격리 방식(접촉, 비말, 공기 격리 등)을 선택하고, 의료진의 개인보호장비 착용, 환자 동선 관리, 환경 소독 등 다각도의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격리 지침은 의료기관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주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침의 실효성을 높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 3. 소아 연령대별 활력징후
    소아 환자의 연령대별 활력징후 기준은 응급실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소아 환자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해지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소아 환자의 활력징후는 연령, 체중, 성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크므로, 표준 기준을 참고하되 환자 개인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소아 활력징후 측정 시 환자와 보호자의 협조를 얻어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CPR 준비 및 절차
    응급실에서 CPR 준비와 절차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의료진은 CPR 수행을 위한 장비와 약물을 신속하게 준비하고,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여 적절한 CPR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CPR 수행 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적절한 비율 유지, 전문 소생술 시행 등 표준화된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CPR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의료진의 숙련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 5.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응급실에서는 에피네프린 투여, 기도 확보, 산소 공급, 수액 공급 등의 표준화된 처치 절차를 신속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발생 위험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응급 약물을 처방하는 등의 예방 조치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6. 응급실 환자 모니터링
    응급실 환자 모니터링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활력징후 측정, 의식 수준 확인, 통증 평가 등 표준화된 모니터링 항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검사와 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의료진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환자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실 내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예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응급간호실습 현장실습일지(4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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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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