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수문사 확인학습 20장~22장 정답

문서 내 토픽

1. 탈수

탈수가 있는 아동의 탈수상태를 어떻게 치료할지는 아동의 탈수 정도에 달려있다. 치료의 초점은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오심과 구토가 탈수의 원인이라면 진토제를 투약하여 구토를 감소시키고, 모유를 먹는 영아는 소량씩 자주 모유수유한다. 가능하면 수액은 구강으로 보충되어야 하지만 중등도나 중증탈수 아동이 구강음료를 마시기를 거부할 때는 비위관을 통한 재수화를 시도해야 한다. 탈수가 심하고 구토가 멈추지 않으면 정맥수액요법을 실시하며, 정맥수액요법에서는 아동의 탈수정도와 심장, 폐, 신장문제 등을 확인해야 한다.
2. 위장관 장애

설사와 구토를 하고 중등도의 탈수가 있는 급성 위장염의 아동의 경우 수액보충과 전해질 불균형 조절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해야 한다. 우선적 치료는 수분을 보충하고 산-염기 혹은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상태를 수액의 정맥주입 또는 경구 전해질 보충액체로 교정해야한다.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에는 자기제한적이고 의학치료가 요구되지 않는다. 즉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하지 않는다. 구토와 설사가 있으므로 금식하며,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받도록 한다.
3. 비뇨생식기 장애

방광염은 방광을 포함한 하부요로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신우신염은 방광 위쪽에 위치하는 상부요로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광염 증상에는 발열이 없는 반면, 신우신염은 허리 통증과 더불어 고열이 동반된다. 요로감염의 징후와 증상은 어린 아동에게는 모호하다. 좀 더 나이든 아동에게 있어서 흔한 증상은 악취가 나는 소변, 배뇨장애, 잦은 소변, 열, 구토, 설사, 과민성, 식욕부진, 식욕저하 등이다.
4. 호흡기 장애

아동의 기관과 하부기도는 성인의 기도보다 작고 어린 아동은 기도 직경이 조금이라도 감소하면 기도저항과 호흡을 하기 위한 노력이 급격히 증가한다. 어린 아동의 코, 코인두, 인두는 성인에 비해 좁아서 막힐 가능성이 높다. 아동은 미성숙한 면역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작은 병원체의 공격에 약하다. 또한 대사요구량, 즉 산소 소모량은 어린 아동이 성인보다 더 많다.
5. 중이염

OME는 삼출성 중이염으로서 귀의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 삼출성 중이염은 보통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통증보다는 청력손실이나 이충만감을 증상으로 하며, 아이가 보채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증상을 알기가 어렵다. AOM은 급성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을 동반한다. 이통도 함께 동반되며 음식을 씹을 때 더 심해진다.
6. 폐렴

일반적인 폐렴의 증상으로는 발열, 저산소증, 다양한 호흡기장애 증상, 즉 빈호흡, 기침, 악설음, 호흡음 감소와 호흡노력이 증가한다. 세균이 원인인 폐렴은 38.5℃ 이상의 발열, 빈호흡 그리고 견축 등과 같은 증상이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나타난다.
7. 천식

흡입용 beta-2 항진제 같은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는 보통 경증의 간헐성 천식 증상을 가진 아이들에게 처방되는 치료이다. 흡입용 스테로이드제는 지속성 천식을 위해 가장 일관된 효과를 보이는 장기적 관리 약물이다. 흡입용 항히스타민제는 경증 지속성 천식 환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이지만 선호되는 치료는 아니다. 지속성 beta-2 항진제는 중증도와 중증의 지속성 천식 아동에게 흡입 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단일 요법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8. 호흡기 장애 예방

아동의 호흡기 장애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전략은 환경의 오염원을 관리하고,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분만 전 간호, 유전상담, 감염조절을 시행하며, 가정에서의 돌봄과 안전에 대한 추후 지침을 교육받는 것이 포함된다.
9. 구순열과 구개파열

구순열과 구개파열을 앓는 아동은 보통 유방이 꽉 찼을 때 가장 잘 먹는다. 따라서 어머니가 젖을 물리기 전에 젖이 잘 흘러내릴 수 있도록 따뜻한 물수건을 유방에 얹어놓도록 해야한다. 모유수유가 어렵다면, 모유를 유축기로 모아서 특수한 젖꼭지로 된 젖병에 넣어 먹일 수 있다.
10. 장중첩증

장중첩증의 비외과적 치료법은 바륨, 수용성 조영제, 공기 등을 사용한 관장으로 비외과적인 감압을 시행하는 것이다. 수용성 조영제와 공기 흡입법이 바륨보다 안전하다고 여겨지며 장 천공의 위험성이 적다. 성공적인 감압률은 공기가 90%, 바륨이나 수용성 조영제가 65~85% 인 것으로 나타났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탈수

탈수는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입니다. 탈수의 주요 원인으로는 설사, 구토, 발열, 과도한 땀 배출 등이 있습니다. 탈수가 지속되면 전해질 불균형, 장기 손상, 혼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이 중요하며, 심각한 경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탈수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필요합니다.
2. 위장관 장애

위장관 장애는 소화기 계통의 다양한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위장관 장애로는 소화불량, 변비, 설사, 위염, 위궤양, 크론병,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식습관, 스트레스, 감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영양 섭취 장애, 탈수, 장기 합병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관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뇨생식기 장애

비뇨생식기 장애는 방광, 신장, 생식기 등 비뇨생식기 계통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비뇨생식기 장애로는 요로감염,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신장결석, 요도협착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감염, 노화, 선천적 요인,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뇨생식기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건강검진, 적절한 치료,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호흡기 장애

호흡기 장애는 폐, 기관지, 코 등 호흡기 계통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호흡기 장애로는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감염, 알레르기, 유전적 요인, 흡연, 대기오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 규칙적인 운동, 공기 청정기 사용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강 내부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귀 통증, 귀 분비물, 청력 저하 등이 있으며, 주로 감염, 알레르기, 구조적 문제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중이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심각한 경우 청력 손실, 균 감염, 중이강 파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이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관리, 예방접종, 알레르기 관리 등이 필요하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폐렴

폐렴은 폐 조직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은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령자, 만성 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7. 천식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천명,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며, 알레르기, 감염, 운동,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약물 치료와 생활 관리를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약물 복용, 알레르기 및 자극 요인 회피,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8. 호흡기 장애 예방

호흡기 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금연과 간접 흡연 피하기입니다. 흡연은 폐 기능 저하와 각종 호흡기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과 간접 흡연 피하기가 중요합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기입니다. 운동은 폐 기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도 필요합니다. 셋째, 예방접종 받기입니다. 인플루enza, 폐렴구균 등의 예방접종은 호흡기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넷째, 공기 질 관리하기입니다. 실내외 공기 청정기 사용,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다각도의 예방 노력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9. 구순열과 구개파열

구순열과 구개파열은 태아 발달 과정에서 입술이나 입천장의 형성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입니다. 이로 인해 발음, 섭식, 청력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순열과 구개파열은 유전적 요인, 산모의 약물 복용, 영양 결핍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형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전 검사와 출생 후 신속한 진단, 그리고 다학제적 치료팀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과 사회의 이해와 지원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10. 장중첩증

장중첩증은 장관이 겹쳐 들어가는 현상으로, 주로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구토, 피 섞인 설사, 복통 등이 있으며, 방치할 경우 장 괴사, 천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중첩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바이러스 감염, 림프조직 증식, 선천적 요인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대부분 비수술적 정복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선별검사와 예방접종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