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대비 생활과 윤리 수능연계교재 선지 OX 문제 및 정답(자연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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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대비 생활과 윤리 수능연계교재 선지 OX 문제 및 정답(자연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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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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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적 사유 능력칸트, 레건, 테일러는 이성적 사유 능력을 지닌 존재만이 도덕적 행위의 주체라고 보았다. 레건과 테일러는 생명체 중 인간이 아닌 존재도 도덕적 지위를 지닐 수 있다고 보았다. 레건은 쾌고 감수 능력이 있는 존재가 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다고 보았고, 테일러는 의식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유기체가 본래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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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태도베이컨, 싱어, 레오폴드는 자연을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싱어와 레오폴드는 쾌고 감수 능력이 도덕적 지위를 지니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아니라고 보았고, 레오폴드는 인간이 생명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지닌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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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덕적 고려 대상의 범위아리스토텔레스는 비이성적 존재는 도덕적 지위를 지닐 수 없다고 보았지만, 테일러와 싱어는 이를 간과했다고 비판받았다. 테일러는 모든 생명체가 자신의 고유한 목적을 지니고 있음을 간과했다고 비판받았고, 싱어는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능력이 도덕적 고려 대상을 결정하는 유일한 경계임을 간과했다고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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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태계에 대한 도덕적 고려칸트와 레건은 생태계 그 자체가 도덕적 지위를 지니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지만, 레오폴드는 인간이 생명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지닌다고 보았다. 또한 칸트, 레오폴드, 레건은 어떤 존재를 도덕적으로 고려할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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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테일러, 싱어, 레오폴드는 종(種)을 기준으로 생명체들을 차별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러나 테일러와 싱어는 개체론적 관점에서 도덕적 지위를 가진 동물을 존중해야 한다고 보았지만, 레오폴드는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유정성을 지닌 비이성적 개체만을 도덕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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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덕적 의무의 근거칸트가 레건에게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은 인간이 아닌 존재에 대한 의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레건이 칸트에게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은 목적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닌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레오폴드가 레건과 칸트에게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은 생명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도덕적 의무를 이행해야 함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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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근거테일러, 레오폴드, 싱어는 생명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도 도덕적 지위를 지닐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테일러와 레오폴드는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가 공리의 원리에 근거하지 않는다고 보았지만, 싱어는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생명 공동체에게 개체와 동등한 가치를 부여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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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칸트, 싱어, 레오폴드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의무로 환원되지 않는 의무는 없다고 보았지만, 싱어와 레오폴드는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생명 공동체의 선이 생명체들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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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테일러, 칸트, 싱어는 인간이 모든 생명체의 권리를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보았지만, 칸트와 싱어는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도덕적 행위 능력을 가진 존재를 인간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지만, 인간을 위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를 이용하는 것이 정당화될 때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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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물에 대한 칸트의 견해칸트는 동물이 자율적인 행위 능력이 있는 주체가 아니며, 그 자체로 도덕적 의무의 직접적인 대상이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동물의 고통에 대한 공감은 인간의 도덕성 촉진에 기여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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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적 사유 능력이성적 사유 능력은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이성적 사유 능력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적 사유 능력이 반드시 도덕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성적 사유 능력은 도덕적 행동을 위한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성적 사유 능력과 더불어 도덕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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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태도자연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과거에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며 자연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태도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자연에 대한 인간의 책임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인간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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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덕적 고려 대상의 범위도덕적 고려 대상의 범위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화해왔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인간만을 도덕적 고려 대상으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동물과 자연 전체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과 자연에 대한 도덕적 지위와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도덕적 고려 대상의 범위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 수준이나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의무 등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도덕적 고려 대상의 범위를 확장하고 그에 따른 윤리적 책임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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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태계에 대한 도덕적 고려생태계에 대한 도덕적 고려는 최근 환경 윤리 분야에서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생태계는 다양한 생물들이 상호작용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이므로, 생태계 전체에 대한 도덕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윤리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별 생물종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 대한 도덕적 고려가 필요하며, 인간 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생태중심주의적 관점을 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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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는 오랫동안 윤리학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동물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존재라는 점에서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동물에게 어느 정도의 도덕적 지위와 권리를 부여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 차이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범위와 수준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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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덕적 의무의 근거도덕적 의무의 근거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의 계시, 이성, 감정, 사회적 계약 등이 도덕적 의무의 근거로 제시되어 왔습니다. 이 중 이성적 사유 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으로 여겨져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도덕적 의무가 가장 강력한 근거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에게도 일정 수준의 도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도덕적 의무의 근거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덕적 의무의 근거를 보다 포괄적으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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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근거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근거로는 주로 동물의 감각적 경험, 이성적 사유 능력, 자율성 등이 제시되어 왔습니다. 동물도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존재라는 점에서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일부 동물에게서 관찰되는 이성적 사유 능력과 자율성은 동물에게 도덕적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권리의 수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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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인간 중심주의는 인간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놓고 다른 생물종과 자연을 단순히 인간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관점입니다. 이러한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은 환경 윤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습니다. 생태계의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인간 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생태중심주의적 관점을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관계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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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문제는 오랫동안 윤리학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동물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존재라는 점에서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동물에게 어느 정도의 도덕적 지위와 권리를 부여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 차이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를 보다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에 대한 윤리적 대우와 보호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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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물에 대한 칸트의 견해칸트는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 문제에 대해 다소 제한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동물이 감각적 존재이긴 하지만 이성적 사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도덕적 지위를 가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간접적이며, 동물에 대한 잔인한 행위는 인간 자신의 도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지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문제가 크게 부각되면서, 칸트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재해석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범위와 수준을 보다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