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 간호진단 2개 / 급성위장염

문서 내 토픽

1. 급성위장염

급성위장염은 위장 점막의 염증인 질환으로 방어면역력 및 수액 평형조절능력이 미숙한 영유아에서 흔하게 발병되는 질병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기생충이 있으며,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위장염의 주된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등이며, 탈수가 심각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 탈수 정도 평가, 항원 검출법, 대변 검사 등이 이루어지며, 치료는 수액 요법, 식이 요법, 항생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급성 설사병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바이러스 원인체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영유아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된 원인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라면 최소 1회 이상 감염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유행하며, 증상이 있기 전, 그리고 증상이 없는 감염 환자에서도 바이러스 방출이 있을 수 있어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된 증상은 구토, 발열, 물 설사 등이며, 탈수가 심각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노로바이러스 위장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입니다.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하며, 증상은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4. 급성위장염의 진단

급성위장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탈수 정도 평가, 항원 검출법, 대변 검사 등이 이루어집니다. 탈수 정도는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되며, 중증 탈수의 경우 정맥 수액 요법이 필요합니다. 항원 검출법으로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 효소 면역법 등이 사용되며, 대변 검사를 통해 pH, 혈액, 세균 침입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 배양 검사, 잠혈 검사, CBC, 전해질 검사 등이 이루어집니다.
5. 급성위장염의 치료

급성위장염의 치료는 수액 요법, 식이 요법, 약물 치료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심한 탈수와 쇼크 상태인 경우 수액 요법을 시행하며, 급성기 또는 심한 구토 증상이 동반될 경우 금식 후 점진적으로 식이를 재개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성 장염에 사용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간호 중재로는 활력징후 및 섭취/배출 모니터링, 피부 통합성 관리, 증상 관리 등이 이루어집니다.
6. 간호과정 적용

간호과정 적용 시 주요 간호진단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과 '설사와 체온상승과 관련된 급성통증'이 도출되었습니다. 간호목표는 정상체온 유지와 2일 이내 체온 하강, 열감 및 홍조 해소 등이었으며, 간호중재로는 활력징후 모니터링, 대변 양상 확인, 처방약물 투여, 피부 열감 및 통증 사정, 보호자 교육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간호과정 적용 결과 환아는 2일 이내 체온이 정상범위로 내려가고 열감 및 홍조가 해소되어 간호목표가 달성되었습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급성위장염

급성위장염은 위장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나며,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섭취와 증상 관리가 중요하며, 심한 경우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섭취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주로 영유아와 어린 아동에게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으로,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해 접촉이나 오염된 음식, 물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수분 섭취와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합니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노로바이러스 위장염

노로바이러스 위장염은 급성 위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특히 단체 급식이나 집단 시설에서 유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어 수분 섭취와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철저한 조리 및 식품 관리가 중요합니다.
4. 급성위장염의 진단

급성위장염의 진단은 주로 증상 평가와 병력 청취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증상 발생 시기, 지속 기간, 동반 증상 등을 파악합니다. 필요 시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원인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 정도와 전해질 불균형 여부를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5. 급성위장염의 치료

급성위장염의 치료는 주로 증상 관리와 수분 및 전해질 보충에 초점을 맞춥니다.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필요 시 경구 수액 보충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토제, 지사제 등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때 정맥 수액 공급과 전해질 보충, 영양 공급 등의 집중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치료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6. 간호과정 적용

급성위장염 환자의 간호과정 적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예방입니다. 이를 위해 환자의 섭취량과 배출량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 시 수액 공급과 전해질 보충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구토와 설사로 인한 불편감을 완화하기 위해 진토제, 지사제 등의 약물 투여와 함께 적절한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격리 조치 등이 중요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질병 과정과 치료 계획을 충분히 설명하여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도 중요한 간호 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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