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명기술,생명기술의 미래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유전자 가위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쟁점
2.1.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필요성 및 배경
2.2. 유전자 가위 기술의 윤리적 쟁점과 딜레마
2.3. 유전자 가위 기술의 긍정적 사례
2.4. 유전자 가위 기술의 부정적 사례
3. 배아줄기세포의 이용과 미래 전망
3.1. 배아줄기세포의 정의와 특성
3.2. 배아줄기세포 추출 방법
3.3. 배아줄기세포의 의료적 활용
3.4. 배아줄기세포 활용의 윤리적 문제와 해결방안
4. 생명공학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사회적 영향
4.1. 유전자 편집 기술과 mRNA 백신
4.2. 유전자 조작 기술과 환경 관리
4.3. 생명공학 기술의 윤리적·사회적 문제와 대응방안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인간 유전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발전된 과학기술을 보면 유전공학과 관련된 유전병, 난치병, 에이즈치료,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작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유전자 가위 기술을 널리 활용해 미래에 식량부족 문제 해결, 유전병 치료를 해결하고 인류의 복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서 CRISPR 유전자 가위 기술은 빠르게 3단계로 개발되어 왔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 기술은 특정한 목적에 따라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유전자 편집을 사용될 여지가 있다. 인간 배아는 인간 존재의 본성을 가진 인격체 이므로 세상에서 반복될 수 없는 유일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인간 배아도 존엄한 인격으로서 다른 인간과 똑같은 대우를 함으로써 생명을 보호받아야 하며 물건처럼 도구화 되거나 상품화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2. 유전자 가위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쟁점
2.1.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필요성 및 배경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필요성 및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19년 11월 중국의 과학자가 유튜브에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의 감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절단한 후 유전자 편집 쌍둥이를 출산하는데 성공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 교수는 AIDS의 대물림을 막았다며 자신의 연구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유전자 편집 기술이 고치지 못하는 난치병, 유전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주장하며 "DNA 혁명"이라고 불러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인간 유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유전공학과 관련된 유전병, 난치병, 에이즈치료,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전자 가위 기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빠르게 3단계로 개발되어 왔고 이를 통해 유전자 편집이 가능해지면서 질병 치료와 식량 문제 해결 등 인류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작물 개량으로 병충해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여 식량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유전자 가위 기술은 유전 질환 치료와 식량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특히 난치병 및 유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전자 가위 기술의 발전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2.2. 유전자 가위 기술의 윤리적 쟁점과 딜레마
유전자 가위 기술은 생명체의 특정 유전물질을 정밀하게 절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를 통해 유전질환을 치료하고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 기술은 심각한 윤리적 쟁점과 윤리적 딜레마를 야기하고 있다"".
첫째,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인간 배아에 대한 편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디자이너 베이비"라는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다"". 인간 배아의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편집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아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서, 이는 인간 존엄성과 생명의 고유성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유전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둘째,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한 생식세포 치료는 기술의 안전성과 대리동의 문제 등 많은 윤리적 이슈를 수반한다"".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생식세포 치료는 내가 원하는 형질만을 가진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게 하지만, 기술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고 대리동의 문제 등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생식세포 치료 연구를 금지하고 있지만, 국제 연구 환경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제와 연구 허용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셋째, 유전자 가위 기술의 오작동은 돌연변이와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유전자 가위의 오작동으로 엉뚱한 부위가 잘려나가 돌연변이가 발생하거나, 인간이 편의를 위해 유...
참고 자료
허정원 기자, 「허젠쿠이 사태 그 이후... 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은 계속 된다」, 『중앙일보』, 2019.07.04.
성재준 기자, 「FDA, 유전자가위 활용 코로나 진단법 긴급승인 1시간 내 결과 확인」, 『news1 뉴스』, 2020.05.08.
「아주대 윤태종 교수, 유전자 가위기술 활용 ‘대장암 치료제’ 개발」, 『파이낸셜 뉴스』, 2020.04.08.
염남석 기자, 「호킹 “유전자 조작 ‘슈퍼휴먼’ 등장. 일반 인류 도태될 것”」. 『연합뉴스』, 2018.10.15.
손정우, 『CRISPR 유전자 가위를 통한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에 대한 인격주의 생명 윤리적 고찰』, 가톡릭 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2019
김상호. "인간배아복제 및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윤리 신학적 고찰" VOL.- NO.-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