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 생명윤리 과제

소개글

"유전자가위- 생명윤리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제 1 장 서 론 1

Ⅱ. 제 2 장 본 론 2
Ⅱ-1 필요성 및 배경 2
Ⅱ-2 윤리적 쟁점 딜레마 3
Ⅱ-3 관련 사례 찾아보기 4

Ⅲ. 제 3 장 결 론 7
Ⅲ-1 작성자의 의견 7
Ⅲ-2 카피킬러 검사 8

Ⅳ. 참고문헌 8

본문내용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인간 유전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발전된 과학기술을 보면 유전공학과 관련된 유전병, 난치병, 에이즈치료,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작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유전자 가위 기술을 널리 활용해 미래에 식량부족 문제 해결, 유전병 치료를 해결하고 인류의 복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서 CRISPR 유전자 가위 기술은 빠르게 3단계로 개발되어 왔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 기술은 특정한 목적에 따라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유전자 편집을 사용될 여지가 있다. 인간 배아는 인간 존재의 본성을 가진 인격체 이므로 세상에서 반복될 수 없는 유일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인간 배아도 존엄한 인격으로서 다른 인간과 똑같은 대우를 함으로써 생명을 보호받아야 하며 물건처럼 도구화 되거나 상품화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난치병과 같은 질병들을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윤리적으로 잘 사용되어 긍정적으로 보이겠지만 유전자가위 기술이 예상치도 못한 오류를 일으켜 돌연변이로 배아의 생명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고, 편집을 위해서는 체외수정이 동반되는 위험한 문제가 같이 존재한다. 증강 목적의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은 존엄한 인격으로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실현할 수 있어 인간 배아가 수정이 되는 순간부터 도구화 하여 불평등을 야기해 윤리적이지 않아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자 가위를 상업 목적, 연구 목적을 가리지 않고 유전자 치료 기술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면서 제한적인 연구만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도출할 수 있다는 논의가 있는 만큼 유전자 기술을 광범위한 규제로 연구조차 금하지 말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실험정도는 허용함으로써 유전자 가위 기술 같은 신기술 연구가 과도하게 제한받지 않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허정원 기자, 「허젠쿠이 사태 그 이후... 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은 계속 된다」, 『중앙일보』, 2019.07.04.
성재준 기자, 「FDA, 유전자가위 활용 코로나 진단법 긴급승인 1시간 내 결과 확인」, 『news1 뉴스』, 2020.05.08.
「아주대 윤태종 교수, 유전자 가위기술 활용 ‘대장암 치료제’ 개발」, 『파이낸셜 뉴스』, 2020.04.08.
염남석 기자, 「호킹 “유전자 조작 ‘슈퍼휴먼’ 등장. 일반 인류 도태될 것”」. 『연합뉴스』, 2018.10.15.
손정우, 『CRISPR 유전자 가위를 통한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에 대한 인격주의 생명 윤리적 고찰』, 가톡릭 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