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업에는 작은 기업만의 마케팅이 있다!『작은 것이 큰 것을 뛰어넘는 마케팅 전략』은 시즈오카 현립대학교 경영정보학부 교수이자 지역경영연구센터장인 이와사키 구니히코가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기존의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고객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은...
“대륙의 실수인가? 계획된 혁신인가?”
차이나 브랜드, 삼성을 턱 밑까지 쫓아왔다
모방과 가성비에 가려진 중국 기업에 대한 모든 것
스마트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샤오미의 제품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손꼽힌다. 삼성전자의 시총을 뛰어넘어 아시아 최대 기업으로 성장한 텐센트는 세계 게임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알리바바는 미국의 거대 IT기업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그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지켜보면서도 중국을 ‘메이드 인 차이나’를 만드는 세계의 공장 정도로 치부한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결과다. 중국 기업들이 기초 기술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거나, 탁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립한 적이 없다 하여 ‘혁신적이지 않다’라고 해석한다면 완전히 오산이다. 중국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초점을 맞추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놓칠 수밖에 없다.
중국이 짝퉁공장을 넘어 혁신의 발원지로 떠오르는 이면에는 경제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했던 조치들, 중국 기업들만의 특별한 전략이 숨어 있다. 공산당이라는 국가체제에서 중국은 어떻게 시장경제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을까? 중국 기업들의 전략은 무엇이며 글로벌 시장의 경쟁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선 단순히 표면에 드러나는 중국 기업들의 성과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중국이라는 국가, 중국인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중국 기업가들의 특별한 가치관까지 통합적으로 살펴보며 산업전쟁의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진격의 대학교』는 ‘취업사관학교’가 되어버린 대학, 저자는 대학을 ‘진격대’라는 가상의 공간에 비유하여 대한민국의 대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총 네 장으로 구성하여 먼저 왜 요즘 대학을 취업사관학교라고 부르는지 기업이 원하는 것만 가르치는 대학의 강의 내용을 들려준다. 2장에서는 대학의 영어...
『초격차: 리더의 질문』. 2018년작 《초격차》 이후, 리더들의 실질적 고민과 현실적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이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초격차 : 리더의 질문》에서는 ‘리더’, ‘혁신’, ‘문화’ 3개 장, 리더들과의 만남에서 비롯된 총 32개의 고민과 질문, 그리고 “지속...
그때 연구한 내용을 콘텐츠 플랫폼인 ‘퍼블리’에 연재했고, 92%의 높은 독자 만족도를 얻으며 『초기업의 시대』로 엮어냈다.
이 책은 스탠더드오일의 록펠러부터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시장을 독차지한 과정과 리베이트, 트러스트, 카르텔, 밟아 죽이기 가격 전략 등으로 어떻게 경쟁 기업을 잔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