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러한 독자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신개념 학습서로써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보 청년농업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막내 돼지와 처음 스마트팜을 배우는 첫째·둘째 돼지와 함께 소통하며 흥미로운 스마트팜 학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팜을 간단히 알고, 블록 코딩을 체험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코딩을 이용한 스마트팜 키트 제작’까지 목표로 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다는 ‘스크래치’를 가능한 한 일상생활에 밀접한 예제로 쉽게 설명하고, 스마트팜 키트를 만들 때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은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이용해 스마트팜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프로그래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피노자의 에티카 입문』은 스피노자의 주저인 《에티카》를 해설한 책이다. 독자들이 《에티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주제들을 짚어나가며 본문을 충실히 해설하고 있다. 역자는 《에티카》를 ‘직접’ 읽어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으나 악명 높은 난해함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사람, 낯선...
공권력의 남용으로, 법정은 시민사회를 통제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폐단을 막고 민주적인 재판을 실현하여 법정을 바로 세울 수 있을까?《시민의 광장으로 내려온 법정》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한국형 배심재판인 ‘국민참여재판’을 제시하고 있다.
조선 시대 성현들의 필독서를 읽다
『십팔사략: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는 중국 고대시대부터 송나라가 멸망할 때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다.... 그래서 《십팔사략》이라는 책 제목은 ‘18가지 역사책을 요약하였다’는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십팔사략》은 우리나라에서 조선 시대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