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도시』는 20세기의 계획을 탄생시킨 사회·경제적 문제와 조건들뿐만 아니라, 계획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비판적 역사서이다. 개정판을 통해 이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의 발전상까지를 포괄하게 되었다. 저자는 ‘기업의 도시는 성장하고 쇠퇴해왔다’고 지적하면서, ‘부분적으로는 그 결과...
누구에게나 성공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계획을 미루기 전까지는!
미루는 습관 깔끔하게 끊어내는
심리학의 독한 처방
뼈아픈 진실 하나.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그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툭하면 뭔가 할 거라고 말한다. 운이 좋으면 어느 주말, 정말 실행에 나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지루하거나 혹은 바쁘거나 한 상황이 찾아오면 금세 너무 쉽게 포기하고 목표와 계획을 스스로 한구석에 처박는다.
심리학은 인간을 ‘즉각적인 보상을 바라는 현재 자아와 항상심을 가진 미래 자아가 끊임없이 싸우는 존재’로 규정한다. 이상적인 삶을 위해서는 미래 자아의 목표를 실현해야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는 현재 자아뿐이다.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이나 요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현재의 내가 완수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어떻게?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심리학을 일상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온 저자는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를 통해 계획만 하고 실천을 미루고 있는 당신을 위한 완수의 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거대한 기회가 숨어 있다!
『뉴 노멀』은 유럽의 미래학자 피터 힌센이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디지털 시대를 정리하고, 특히 '뉴 노멀'이라는 새로운 표준이 미래 경영 환경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저자는 지난 25년이 소비자에게 첨단기술을 제공한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25년은 모든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특히 디지털 혁명이 미래의 기업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중점적으로 예측한다. 뉴 노멀 시대의 여러 가지 한계들을 짚어보고,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원칙들을 제시한 뒤 고객 전략, 정보 전략, 경영 전략, 혁신 전략, 기술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 각 장별로 제안한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숨겨진 엄청난 기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오해와 편견으로 점철된 다양성의 의미를 파헤치는 책. 다양성의 개념, 유래와 변화 과정,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철저하게 탐구하고 있다. 역사학, 인류학, 과학, 종교의 고전들을 두루 살펴보면서 오늘날과 같은 편견이 배제되었던, 과거의 진정한 다양성을 보여준다.
다양성은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에서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