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마지막 석학에게 듣는 동양문화 교양강의 자본주의에 떠밀려간 동양문화의 품격을 만나다『중국의 품격』. 이 책은 신이나 물질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 인문정신의 회복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의 중국이라는 대국을 만들어낸 그들 고유의 가치는...
말에 담긴 미묘함을 이해하고 한 발만 더 나아가면, 소통의 결과가 달라진다!오랜 시간 나라 안팎의 소통의 달인들과 만나며 깨달은 격 있게 말하고 듣는 최소한의 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전두환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5인의 정상회담 통역사이자...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미성숙한 사람은 절대로 말을 통제하지 못한다.”
정적의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경기에 출전하기 전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라.
경기 시작 직전에 조잘거리는 선수는 없다.
다들 입 다물고 정신을 가다듬는다.
정적 속에 힘이 있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이 넘쳐나고 있다. 방송마다 똑같은 뉴스를 반복하고, 스마트폰은 쉬지 않고 울려댄다. 가까운 친구들과 동료들마저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정치가와 기자들까지 나서서 눈사태처럼 말을 쏟아낸다. 그러니 어찌 정신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말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 “잘 알면 세 마디로 족하다. 잘 모르니 서른 마디가 필요한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째서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침묵의 힘을 모르기 때문이다.
숨도 안 쉬고 말을 쏟아내는 사람의 말은 아무도 귀 기울여 경청하지 않는다. 반대로 상황에 따라 의도적으로 입을 다물 줄 아는 사람은 능력 있고 진중해 보인다. 이 책은 침묵을 통해 말에 무게를 싣는 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말 대신 침묵하라”가 아니라 “말의 양을 조절하여 침묵을 효과적인 설득의 수단으로 사용하자”라는 것이다. 주변에 자신감 넘치고 믿음직하며 존경을 받는 인물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말을 아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는 무게가 있다. 침묵할 줄 안다면 인격의 성장과 정신적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종교에 묵언 수행이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침묵으로 세상과 거리를 두면 역설적이게도 더 세상에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1가지의 침묵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당신의 말의 무게는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무례함이 난무하는 시대,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태도의 비밀!일과 관계가 다치지 않게 도와주는 비즈니스의 기본, 태도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태도의 품격』.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MIT, 예일대, 마이크로소프트, 푸르덴셜, 보잉 등 일류 기업에서 2...
특히 MZ세대로 일컬어지는 젊은 세대는 ‘페어플레이’의 실현을 열망한다.다만 이러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공정성을 다루는‘기술’이필요하다.이 책은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병원,공공기관,군부대 등 900개 이상의 다양한 조직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공정성의 힘을 발휘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