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팀장의 비밀
팀원 시절 능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했지만, 팀장이 되면서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있다. 심지어 많은 리더들이 이런 일을 겪는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이유는 직접 일하던 팀원 위치에서 그들을 잘 이끌어 목표를 관리하는 팀장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람을 이끌고 일을 관리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 해답이 코칭이다. 팀원을 잘 이끌면 팀의 성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팀원들, 그들에게는 각자 사연이 있다. 이를 알아주고 해결해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팀장의 역할이고 코칭의 힘이다. 이 책은 팀장들이 리더로서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들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잘해야’ 믿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믿어야’ 잘한다
팀원들이 곧바로, 스스로, 알아서 일하게 만드는 법
유능한 업무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아 남들보다 빠르게 팀장이 됐다. 그런데 막상 팀장이 되니 막막하고 당황스럽다. 관리 업무에 치이다 보면 실무는 뒷전이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다. 나름대로 팀원 관리도 하지만 팀원들의 불만은 늘고, 퇴사자도 생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과 팀장의 역량은 별개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막상 배운 적은 없다. 문제는 알겠는데,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팀장의 본질》은 저자이자 HR 전문가 장윤혁이 대기업부터 글로벌기업,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직접 운영하면서 체득한 업무ㆍ성과ㆍ인사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특히 요즘 팀장들의 가장 큰 고민인 MZ 세대 팀원에게 인정받는 리더십, 동기 부여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당장 현실에 적용할 만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통해 지금 우리 팀의 규모와 성격에 맞는 팀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팀장의 역할』은 팀장 승진 직후부터 안정되게 팀을 꾸려나갈 수 있을 때까지, 새내기 팀장이 거쳐야 할 관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그리고 단계별로 팀장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부하직원들의 의견과 상사의 의견이 서로 다른데...
실리콘밸리에서
팀장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는가
Z세대가 진입하고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이 시대에도 어디서나 관리자는 탄생한다. 그러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을 시키고 피드백을 전달하고 회의를 주관했다가는? 부지불식간에 모든 팀원이 회사를 떠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