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과 인간의 탐욕이 공존하는 도시, 예루살렘의 역사를 파헤치다!
축복과 저주가 동시에 존재하는 그 땅의 역사『예루살렘 전기』.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탄생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까지, 예루살렘 땅의 모든 역사를 담은 책이다. 단순히 종교나 분쟁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목적론적 서술로 모든 역사가 필연적이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전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예루살렘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기원과 탄생, 전개를 통해 하나의 신을 모시고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마치 자기들 종파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서로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세 종교와 함께 진행되어 온 화려하고 복잡한 예루살렘의 역사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800km 순례 길
각각 71세와 68세의 나이의 외교관 부부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한 달이 넘게 걸으며 느낀 내면의 변화를 글로 담았다.... 전설들, 다양한 순례길 모습을 담은 이야기와 사진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해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독일 총리이자 '2014 서울 평화상' 수상자이기도한 앙겔라 메르켈 공인 전기『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1위(포브스)로 뽑인 앙겔라 메르켈. 이 책은 독일의 총리 메르켈을 오늘날에 있게 한 사건들을...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의 구성은 제법 독특하다. 프롤로그가 꽤 길다. 저자의 은퇴 전후의 삶이 프롤로그에 함축되어 있는 까닭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게 된 퇴직부터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고, 다채로운 취미활동 등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담, 은퇴생활에 대한 회고와 결의가 책 앞자리를...
우리는 전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전기에 관한 모든 것『일렉트릭 빅뱅』. 전기공학 박사인 저자 한근우는 이 책에서 에디슨의 백열등 발명부터 오늘날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전기가 인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오늘날 전기의 발전에 지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