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당면한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쓴 저작”
- 2018 지역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심사평 중
아마존은 2012년 로봇회사 키바 시스템을 7억7500만 달러(약 8670억원)에 인수 후 물류자동화에 시동을 걸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물류창고에...
더 이상 미래의 트렌드가 아니다, 기업의 현실 과제다!
인공지능의 비즈니스 활용법을 다룬 최초의 책!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한 지금 가장 현실적이고도 핫한 키워드, 인공지능(AI). 국내 대기업들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앞다퉈 인공지능 사업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
기술의 차이를 만드는 인문학의 짜릿한 반전!
세계적인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기술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수천 개의 기술기업을 지켜보아온 스콧 하틀리의 『인문학 이펙트』. 저자는 이 책에서 인문학이 기술혁신을 이끈다는 주목할 만한 주장을 제기한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는 동안에도 기...
챗GPT에 질문을 잘 하려면?
생성형 인공 지능 시대, 우리는 ‘질문’에 주목해야 한다!
읽기와 질문에 관한 국내외 리터러시 연구들을 토대로
질문의 핵심으로 성큼성큼 돌진하는 책!
OpenAI가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ChatGPT(챗GPT)를 출시하면서 인공 지능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 인공 지능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서는 인공 지능 기반의 리터러시 환경에서 인간이 기호로 소통하고 자원을 운용하는 과정이 ‘질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에 따라 각종 AI와의 연속적인 질문과 대답의 과정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프롬프트’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질문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발화의 한 유형이기도 하지만, 그간 읽기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독해를 지원하는 교수ㆍ학습 전략으로 주요하게 다루어 왔다. 젊은 국어교육학자이자 9년차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간의 국내외 리터러시 관련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질문의 여러 양상을 탐색하고, 질문을 통한 인공 지능과의 소통으로 지식 탐구와 창조적 사고를 추구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만의 효과적인 질문 습관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변화하고 있는 리터러시 환경에서 독자들이 주도적인 지식의 구성자가 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