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선으로 무장하자!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나쁜 마음 버리기 연습』. 《혼자인 순간 나를 만나라》,《생각 버리기 연습 1, 2》,《화내지 않는 연습》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가 위선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고, 그것을 현명하게...
“왜 나는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남의 비위 따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 19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명강의
★★★ 베스트셀러 작가 우즈훙(武志紅) 강력 추천
삶의 기준을 주변의 타인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둬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이 기분 나빠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라거나,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싫어할 것 같으니까 말도 꺼내지 말아야지’, ‘나는 좀 불편해도 상관없어, 왕따만 당하지 않는다면’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누군가와 연애 감정을 키워갈 때도 상대방과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사소한 갈등조차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자꾸 회피하고 만다. 이렇게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못하면, 억울함이 쌓이고 마음은 지쳐갈 수밖에 없다. 진정으로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꼴이니 갈수록 인간관계는 지옥이 되어간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면 오히려 인생이 술술 풀린다. 남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자신에게 “이제 그만!”이라는 말을 건네보자. 물론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이면 “이제 남의 비위 따위 맞추는 짓은 하지 않겠어!”라고 자신과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의 기본적 5가지 감정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저자가 10년 이상의 상담 경력에서 맞닥뜨렸던 실제 사례들은 내가 왜 남의 눈치를 보도록 길들여졌는지를 스스로 깨우치고 진정한 자신의 ‘성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듯 저자가 제시하는 치유 연습은 우리 내면에 깃든 부정적 의식을 몰아내고 높은 자존감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말이 있다. 노화는 곧 질병이라는 생각 탓이다. 하지만 시간을 따라 늙는다는 사실이 착각에 불과하다면 우리는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봄직하다. 가능성을 향한 랭어 박사의 유쾌한 실리 실험이 당신의 시간을 10, 20년 전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재난 영화 속 이기적 인간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왜 사고와 재난이 닥칠 때마다 대가 없이 남을 돕는가?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미국 보건의료 기자협회상 수상자이자 과학과 건강을 다루는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간 연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팬데믹, 자연재해, 전쟁 등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이 아무런 대가 없이 서로를 돕고, 그 과정에서 소속감과 행복을 느끼는 이유를 신경과학·심리학·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새로운 인식의 장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또한, 이타주의적인 마음과 행동이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나아가 내 주변인이나 사회에는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종종 재난 영화를 보면 혼자만 살아남기 위해 남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구는 소위 ‘빌런’이 등장한다. 하지만 전 세계적 재난 상황에 닥쳤을 때 실제로도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해 나쁘게 행동하는 빌런이 등장하고, 사회 질서 역시 흔적도 없이 무너져 내리고 말까? 저자는 이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한다.
독일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의 펠릭스 바르네켄과 마이클 토마셀로는 2006년 《사이언스》지를 통해 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유아들 앞에서 일부러 빨래집게를 떨어뜨리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은근하게 보낸다. 그러자 거의 모든 유아가 도와주려고 반응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도 타인의 문제 해결을 돕고자 하는 ‘본능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는 과학자들이 약 100년간 연구해 온 인간 진화에서의 이타심, 협력, 친절의 역할에 관한 답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위기에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확인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위기는 그 규모가 어떻든 간에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에는 사회학적 이유와 생물학적 이유가 모두 작용한다. 인간은 무리 지어 진화해 왔고, 생존에 있어서 숫자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위기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친절 행위는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두의 과도하게 활성화된 신경계를 진정시킬 수도 있다.
결국 이타적인 행동은 개인과 사회를 동시에 성장시키고 강하게 한다. 이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가 함께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며, 이것이 뒷받침되어야 외로움, 고립, 소속감 부재 같은 개인의 위기도 함께 극복할 수 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야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진다’라고 말하는 책이다.
최근 여러 사회적 사건을 통해 연대와 공감, 배려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 책은 뭉치면 강해진다는 진리의 바탕에 깔린 ‘어떻게 하면 뭉칠 수 있는가’, ‘왜 뭉치게 되는가’, ‘뭉치면 무엇이 바뀌는가’를 이해하고 행복한 이타주의자가 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우리는 검증되지 않은 약을 먹고 있다!자연의학계 세계적인 권위자 머레이 박사가 알려주는 잘못된 약으로부터 내 가족을 지키는 방법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30년 이상의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흔히 처방되는 조제약물의 비효과적인 치료와 남용을 고발한 책이다. 환자들이 가지는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