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더 넓은 영토를 둘러싼 전쟁의 역사 - 지정학이 책은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유럽, 미국으로 세계를 크게 4분할해 세계의 전쟁사를 살펴본다. 중국은 왜 그렇게까지 센카쿠 열도와 난사 군도에 집착하는지, 러시아는 왜 예나 지금이나 서구 국가들과 친하게 지낼 수 없는 것인지, 미국은...
급변하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지금 지정학을 읽어야 한다!국제적 시각으로 세계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국제 사회의 본질을 꿰뚫어보게 해주는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정학자 파스칼 보니파스가 외신을 통해 들어보기는 했으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국제...
거대한 지정학의 역사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가?갈등과 분쟁이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오늘날의 혼란스러운 세계를 ‘지정학’이라는 도구로 명쾌하게 해석하는 『지정학의 포로들』. 이슬람 무장세력의 역사를 다룬 《이슬람 전사의 탄생》으로 세계질서의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쳤던 저자가...
한반도에는 지정학의 힘이 있다!
지정학의 덫에 갇힐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지금 우리에겐 ‘한반도의 지정학’이 필요하다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것은 이념이 아닌 지정학이었다. 지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강대국들의 욕망 또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반도가 지정학적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정학적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이제는 강대국의 지정학적 굴레에 수동적으로 갇혀 있기보다는 한반도에 더 나은 지정학적 구도를 모색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한반도가 가지고 있는 지정학의 힘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지정학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지조차 몰랐던 새로운 가능성의 지도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