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노희경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집!드라마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노희경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노희경 작가가 하루 8시간씩 글 노동자가 되어 20년, 약 7300일간 고민하고 쓰고 고쳐가며 완성한 22편의...
헛발질해도 좋다, 공만 봐도 좋다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남자, 김과장의 유쾌한 일상 ‘축구’ 에세이
직장에서는 과장, 가정에서는 남편이자 아빠. ‘평범함’이라는 이름의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사는 대한민국 30대 남자 ‘김과장’. 좋아하는 축구마저도 그 실력이 엉망이다. 하지만 축구 좀 못하면 어떠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로 마음껏 즐기는 김과장은 행복하다.
《공놀이는 못해도 축구는 즐깁니다》는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축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생긴 유쾌하고 마음 따듯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김과장의 축구 이야기는 어린 시절 추억이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이고,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분 좋게 책장을 넘기며,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무얼까?’ 하고.
경쟁교육은 학생의 행복을 보장한 적이 없다!누스바움 교수가 전하는 교육의 미래『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세계 100대 지성, 하버드ㆍ브라운ㆍ시카고 대학 석좌교수, 미국 교육계의 선도자 마사 누스바움이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가는 ‘공감의 교육’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뿐 아니라, 성장주의를...
『민음 바칼로레아』시리즈 과학편 스물 네번째 이야기《과학이 발전하면 더 행복해질까 》. 이 책은 프랑스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위해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지식의 작은 사과」시리즈를 번역한 것이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부터 최신 과학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질문을...
교사와 학생의 대화 기술에 대한 전문 교양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에게 "뭘 그 정도 일로 그래... 라고 교사가 말을 하게 되면, 역효과만을 가져올 수가 있다. 각 상황들에서 역효과를 가져올 말들을... 말해 보면 어떨까요'로 새로운 대화 방안을 제시한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