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활용 가이드 『국제개발협력 입문편』 발간 의의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처럼 국제개발협력의 오늘도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오늘날 국제개발협력의 패러다임은 지속가능개발이다. 과거의 공여국-수원국 양자 관계를 넘어 지금은 사람과 국가, 지구 모두에게...
국제예수전도단의 DTS(예수제자훈련학교)에서 재정에 대한 탁월한 가르침으로 잘 알려진 저자들의 「성경적 재정 원칙」 강의를 책으로 담았다. 부(WEALTH)와 재물(RICHES)과 돈(MONEY)의 의미를 구분하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영적 흐름과 하나님의 사람이 제일 먼저 승리해야 할 영역인 동시에 가장 취약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현실적 급진주의자를 위한 실천적 규칙”은 시민운동가들 본인이 살고 있는 현실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할 실천적 지혜이다. 이 지혜는 시민운동의 조직론이자 행동론이기도 하지만, 시민운동 활동가들의 인생론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시민운동과 사회운동에...
기후위기 시대, 성장 중독에 빠진 경제를 바꾸고
정의로운 분배개혁에 도전하는 생태경제학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운 도전 앞에 서 있다. 탄소문명과 성장의존 패러다임을 버리고 불평등의 굴레에서도 빠져나와야 한다. ‘정치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과제다. 하지만 화석연료를 계속해서 태우고 경제 규모를 무한히 확대하는 가운데 불평등을 방치하는 것은 유한한 지구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연은 우리와 타협하지 않기에 정치적 해결 말고는 다른 선택은 없다.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정치적으로 ‘불가피’하게 만드는 유일한 희망은 시민들의 간절한 요구와 행동이다.
생태경제학은 그 시작부터 “지구 생태계 한계 안에서 인간의 경제가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해왔다. 이 책은 생태경제학이 기후와 생태 위기 대처를 위해 더 나은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리라는 믿음 아래, 이 실천적 학문이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기존 경제학과 어떻게 다른지를, 그리고 이 학문이 제시하는 주요 이론과 다양한 주장들, 나아가 특별한 정책 수단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이 책은 향후 한국 경제와 기후위기에 관한 더 많은 논쟁과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은 경제정책 설계와 기후대응 실천에 나서는 데 기여할 것이다.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가 목회자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사역의 교과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평신도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철학과 고민을 담고 있다. 동시에 진정한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