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회를 열어 1900년대 초 웨일즈 영적 대각성 운동에 영향을 준 제씨 펜 루이스의 『십자가의 도』. 20세기 초 영국의 '영적 거인'이라고 불리우는 저자가 열었던 '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회의 말씀을 고스란히 옮긴 영적 고전이다. 십자가의 도에 대해 선포한다. 복음의 방향과 목표를...
실천하는 사상가 예수가 전하는 인생의 참가치인 사랑과 희생에 대해서 동화로 꾸명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삼총사 진우, 영태, 현수는 사랑의 복지관 운영자인 김사랑 아저씨에게 ‘원죄’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원죄설’. 단순히 과일 한 알을 따 먹어서가 아닌 신의 창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위치까지 올라가 동등해 지려고 했던 마음, 즉 교만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되고, 그 죄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처형하는 것이다. ...
전 세계 1억 4천만 부 판매 기록,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개정판 출간!
“십자가 사건은 어떻게 당신을 향한 사랑 이야기가 되는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극찬한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의 개정판이 감각적인 커버와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보다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문장을 다듬었으며, 몰입도를 높인 구성으로 디자인했다. 이 책은 십자가 복음을 일상의 언어로, 쉬운 예화로 풀어내 신앙 서적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으며, 초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맞춤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그날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그날 그곳에 있던 가시 면류관, 못, 죄패, 갈보리 길, 수의 등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남기신 선물을 하나씩 조명하며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 길에 담긴 의미를 또렷이 되새기게 한다. 이 모든 일이 다름 아닌 보잘것없는 ‘나’를 위해 하신 일임을 깨닫게 될 때, 나와 상관없다 여겼던 그날의 이야기가 나를 위한 사랑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 책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스터디 가이드다. 각 챕터의 핵심이 되는 문장을 되짚으며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생각’, 같이 보면 좋은 성경 구절을 소개하는 ‘말씀 묵상’,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볼 것인지 고민해 보는 ‘적용 실천’으로 구성되어, 질문에 답을 적는 동안 십자가 복음이 우리의 삶 깊숙이 자리하게 된다.
『예수와 십자가의 길』은 예수와 유대교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일을 3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사건에 담긴 사회를. 2부에서는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초기에 예수님과 유대고 지도자들 사이의 대립에 관한 다섯개의 사건. 3부에는 마가복음 7장과 11장을...
공감대와 적용의 지혜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까닭 없는 고난으로 영적 침체에 빠진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욥[우리]의 고난이 아니라 욥[우리]의 하나님에 관한,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분에 관한 우리의 모든 물음에 궁극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훌륭한 욥기 해설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