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살면서 한 번이라도 쓸 일이 있을까?” 스웨덴의 수학철학자 스테판 바위스만의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은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일상 사례들을 소환하여 그 안에 깃든 수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밝혀낸다. 저자는 수학이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으며 어디에...
작가 이기호의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40편을 엮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에 이은 세 번째 짧은 소설로,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 없는 호흡으로 압축적이고도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일간지에 인기리에 연재한 짧은 소설 가운데...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은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단 한 권으로 책쓰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책.
과학기술계에 오랜 기간 몸담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자’의 책쓰기가 왜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 인생에서 책쓰기가 왜 필요한지 (과학자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시간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이 충분히 낼 수 있는 하루 15분이라는 시간을 책쓰기에 올인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15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책쓰기는 충분하며, 어떻게 충분한지 그 증거를 책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초고도 15분 책쓰기 방식으로 한달만에 완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책쓰기에 성공하시고, 자신만의 책을 가진 작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