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성격의 심리서이다. 특히 간단한 자가진단... 불안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심리도구’들을 한데 모아놓은 ‘도구상자’와 같은 이 작품에 대해, 출간 당시 긍정심리학의 대가이자 조지메이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토드 카시단은 “불안을...
이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다. 누구나 쉽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도감을 보고 익히고 웹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연습하며 실행한다면 뛰어난 비즈니스 문제 해결 능력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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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상 독자...
설득력 있는 말과 글을 위한 10가지 논리도구 <설득의 논리학>은 논리적이고 설득력 높은 글쓰기와 말하기를 위한 실용적인 논리학 교양서이다. 인문학 전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시대 철학 대중화를 이끈 저자가 현대인의 삶의 키워드인 '설득'에 초점을 맞춰 논리학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논리학...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첫 번째 도구이자
내 손목을 감싸는 특별한 지적 센스,
시계의 교양 세계
시간을 나타내는 장치에서 나를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내 손목을 두른 아날로그 도구의 감성 교양
하루 온종일 나와 함께하며 일상의 시간 관리를 이끌어주는 지름 4센티미터의 작은 물건, 기원전 3000년에 탄생해 인류 역사와 함께 진화를 거듭해온 위대한 도구, 그러나 디지털 기기의 등장으로 그 효용이 떨어져 실용의 세계에서 감성의 세계로 이민하고 있는 기계식 손목시계. 《손목시계의 교양》은 이 작지만 위대한 도구의 세계를 탐험한 책이다.
대다수 아날로그 기계와 마찬가지로 최신 스마트 기기들이 나오면서 손목시계의 효용 또한 퇴색되었다. 하지만 손목시계를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손목시계 자체가 사회적 지위이자 자기주장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손목시계는 이제 시각 확인이라는 기능적 의무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인류가 시계를 발명한 고대부터 오늘날의 스마트폰 시대까지 ‘시간을 다룬 도구의 시간사’를 소개한다. 또한 시계의 브랜드 가치나 가격 등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시계와 시간을 둘러싼 문화와 그에 얽힌 사람들, 그리고 시계 기술과 명품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정보와 감상법까지 ‘교양으로서의 시계’를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손목시계는 지름 4센티미터, 두께 1센티미터 정도이지만 무려 100개가 넘는 부품이 있다. 정밀도, 디자인, 착용감 등등을 높이기 위해 오랜 세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부품의 수만큼, 아니 그보다 몇 배, 몇십 배 더 많은 이야기가 이 도구에 담겼다. 작은 크기에 반비례하여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물건, 인간의 크고 작은 사건에 늘 함께하며 기록을 담당한 장치, 때로는 점잖게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지적으로 나를 표현해주는 우아한 도구 ‘손목시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손 의학 전문교양서
미국 커티스 국립 손 센터 전문의들이 말하는, ‘손의 모든 것’
『손의 비밀』은 미국의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 메드스타 유니언 메모리얼 병원의 ‘커티스 국립 손 센터’의 전현직 전문의 15인이 공동 저술한 책으로, 대중을 위한 의학 교양서다. 의사들이 왜 의학 대중서를 썼을까? 인간은 모든 일을 ‘손을 통해’ 진행하며, ‘손과 뇌의 관계는 왓슨과 셜록 홈스와의 관계와 같다.’라고 대표저자는 서문에 적었다. 손이 탁월하게 관리되어, 정상성과 탁월성을 회복하는 만큼 인간 삶의 질은 분명히 향상된다고도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실제로 이 책에는 인간의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손의 문제들이 거의 모두 담겨 있다. 관절염, 일상생활에서 입는 손 부상들, 일하면서 입는 손 부상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손 질환 등에 대한 의학적 지식 및 대응법이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