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성 편향』의 저자 존 티어니와 로이 F. 바우마이스터는 우리의 뇌가 생존을 위해 부정성에 초점을 맞추도록 진화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부정성 편향(학문 연구에서는 ‘부정성의 힘’, ‘부정성 지배’, ‘부정성 효과’라고도...
사주명리를 비롯해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등 운명학 전반에 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각 분야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 인물들이 있었는지, 현재 사람들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관해 흥미롭게...
우리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살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진정한 세계는 볼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경험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세계에서만 무한 가능성과 안정, 그리고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이 세계가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형이상학의 그 무엇도 말이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떤 방법을 이용하고, 어떤 체계를 따른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저자 데이비드 프라이드만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작했을 수도 있는 긴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우선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물리적인 세계에서 절망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들 마음속에 항상 존재해온 실제세계를 한 단계, 한 단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간다.
이 실제세계에서, 우리가 항상 갈망하던 길을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세계는 우리의 삶에 존재하고 우리 내면에 항상 존재해왔던, 만족스러운 삶과 성공, 그리고 평화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여러 번 도전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좌절하거나 방향을 잃었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슬럼프를 극복해 고수되는 데에는 법칙이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어학, 바둑, 골프 등에서 고수가 되는 것은 단순히 훈련의 양이나 시간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고수가 되는 법칙에 맞는 훈련이 고수를 낳는 것이다. 한 가지 재능에 뛰어난 사람은 다른 재능에도 뛰어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정점에 이른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저자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나라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왔는가를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되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