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발칙한 생각을 허락하노라!『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은 유쾌하게 혁신 유전자를 발견하는 생각수업을 진행한 정효찬 교수의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26가지의 뻔뻔한 질문과 그 답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포복절도할 만한 학생들의 미션 수행 스토리, 작가가 직접 그려낸 트릭 아트 같은 일러스트...
『조인트 사고』는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초고속으로 성공하는 최강의 아날로그 마인드〉, 〈계속 성공하는 사람만 아는 e-비즈니스 기술〉, 〈e-비즈니스니까 더더욱 앞을 내다보고 움직인다〉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좌파와 우파, 한국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두 개의 프리즘을 읽다!대한민국을 이해하는 두 개의 시선을 만나는 『좌우파 사전』. 인간과 사회의 본성을 바라보는 대립적 시선인 '좌파'와 '우파'를 통해 한국사회의 오늘과 내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한국 사회를 짊어져갈 중진 학자 14명이 참여하여 자...
주식은 어렵고, 펀드는 불안한 당신
실패 없는 ETF 투자로 눈을 돌려라!
재테크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개별 기업의 주식을 직접 사는 투자는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투자하는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과 해당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재무제표를 비롯한 재무 여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펀드에 투자하자니 높은 수수료가 부담스럽고,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이 흔들릴 수 있어 불안하다.
워런 버핏은 유서에서 자신이 죽으면 전 재산의 90%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ETF는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을 예로 들면 현재는 액면분할로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한때는 1주를 사려면 무려 3,500달러(2023년 8월 기준 한화 약 468만 원)가 필요했다. 반면 ETF에 투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테슬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주식을 조금씩 나눠서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고,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고,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인 펀드 투자의 장점과 저렴한 수수료로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 규모도 2019년 3,800억 원 수준에서 2021년 9조 8천억 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규모만 놓고 보면 2년 사이 25배나 늘어났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언론 기사, 기관 및 외인의 동향, 그리고 시황에 따라 요동치는 차트에 전전긍긍하던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맘 편한’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에는 시장지수뿐만 아니라 섹터별, 테마별로 다양한 지수와 연계된 ETF 상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ETF 투자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이 책에 주목하자.
성공적인 목회가 교인 수, 프로그램, 교회 건물 등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교인의 삶을 변화하게 하는 신실한 예배가 성공적인 목회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결정적인 열쇠임을 주장하고 있다. 건강하고 깊이가 있는 교회를 만들고자 하는 중ㆍ소형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십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