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를 보다』는 세기의 라이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사상 논쟁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의 근본 물질에 대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다양한 견해,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을 이끈 양대 학파의 끝없는 고민 “쾌락이냐 금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성을 선천적인 인식 능력이라 믿는 합리론과 경험을 통해 모든 인식을 이끌어 내려고 한 경험론의 서로 다른 방향성, 철학의 대가들이 펼치는 설왕설래의 현장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나아가 세기의 라이벌들이 논쟁에 임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인류 생존의 기술이다!우리를 웃고 울리며 잘 살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스토리텔링 애니멀』. 우리는 재미삼아 드라마를 보거나 소설을 읽고, 아이를 재우고자 할 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문에 이야기를 밥처럼 매일 먹어야 하는 필수품이 아닌, 커피처럼 그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의 개척자 이인화 교수의 서사 창작론 『스토리텔링 진화론』. 서사 창작의 핵심원리와 도구의 진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 현대 과학의 논리로 창작을 재해석함으로써 이제까지 주관적 확신 또는 경험칙에 머물렀던 서사 창작의 원리를 보다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1부...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그렇게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며, 온갖 고난을 이겨내는 것도 결국 행복을 위한 것이다. 행복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학교 교육에서도 행복교육이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학교는 행복교육을 실시함에 있어서 행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방법을 알지 못한 채 행복이라는 신기루를 찾아 헤매고 있다. 또 우리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행복해지려면 우선 성공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런 성공 지향적 교육관하에서 대부분 학생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어 불행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성공 지향적 교육관은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행복이 있으니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
최근 학자들은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행복은 좋은 유전자나 행운에서 나오는 결과가 아니라 꾸준한 연습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이들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 기술처럼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찾아서 발휘하고 긍정정서를 키우면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행복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행복은 무지개 너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 기술을 연습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무지개 너머의 파라다이스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행복 기술을 투입하여 지금 바로 현재의 행복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행복 교육에 이르는 행복 기술 12가지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대로 된 방법’만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떠한 벽이든 뚫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알려드릴 21가지의 비결은 설득하는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방법인 스토리텔링의 기술들이다. 비결을 하나씩 곱씹으며 당신의 기술로 만든다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이 될 거라 확신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