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스타트업 옐로모바일에서 성공과 추락을 경험한 최정우의 역작“ 폴인의 조회수 폭발, 인기 콘텐츠 전격 출간!스타트업 C레벨이 엄청난 중력과 추락 위기를 딛고 날아오를 방법은?화제작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의 저자 최정우가 2년 만에 신작 『로켓 패러독스(ROCKET PARADOX)』를...
과학자, 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고통에 응시한다!
『보이지 않는 고통』은 과학실에서 곰팡이 연구에 매진하던 과학자 메싱이 노동 현장으로 나와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회고록이다. 마트 계산원, 간병인, 교사, 은행원, 청소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노동과 건강, 그들의 고통을 드러내고 과학자가 노동자 고통에 공감하지 못해 노동자들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직업보건 과학자들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저자는 노동자들 가운데에서도 더욱 소외된 여성 노동자들의 고통을 응시한다. 그동안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업계 노동자들의 정신 건강을 사소하게 취급되었던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가려져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직면한다. 또한 저자는 노동자들의 아픔에 공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동 현장에 뛰어듦으로써 노동현실과 그들의 정서, 생각을 상세히 묘사하여 노동자들에 대한 과학자, 고용주, 시민의 편견을 깨고 공감 격차를 줄이고자 애쓴다.
빚더미를 헤치고 살아남기 위한 약 6년간의 좌충우돌 분투기를 담은 『봉고차 월든』은, 타성에 젖은 게으름뱅이였던 ‘잉여 청춘’이 학자금 대출을... 그는 이번에 어떻게 해서든 빚을 지지 않고 듀크대 대학원을 졸업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곧바로 중고 봉고차를 얻어 도서관에서 전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워크 특별전담반』은 “스마트워크의 목표는 업무력 향상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스마트워크의 구체적 방법과 통찰을 소설 형식의 스토리로 펼쳐 보인다. 전통적인 영업 방식을 고수하며 성장해 온 한강유통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스마트워크 광풍이 불어오고...
20년 베테랑 외교관의 극한 직업 주부 생존기
커리어에 집중하느라 육아에 손 놓고 살던 아빠, 스위스에서 마주한 2년간의 육아휴직기는 매일이 파란만장하다.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로 가는 일부터 난항이 예상되는 와중에 그 어떤 일보다도 극한 직업인 ‘주부’로 정착하기까지. 초보 아빠는 오늘도 아이들 밥을 먹이기 위해 주방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스위스에서 아이와 밀착하여 시간을 보낸 그는 자연의 시간에 맞춰가는 스위스식 육아법과 2년 동안 몸소 터득한 살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육아를 두려워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법조차 모르는 아빠,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