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평가이자『노동의 종말』『바이오테크 시대』와 같은 베스트셀러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의 최신작. 이 책은 저자가 미래의 기술과 환경 그리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비전을 제시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저서로, 인류의 미래상을 제시한 책. 리프킨은 인간의 모든 경험을 상품화하는 새로운...
엔트로피란 말은 사전에서 찾아보면 [열역학에서 물체가 열을 받아 변화했을 때의 변화량을 가리킨다]고 되어 있다. 아인슈타인은 [엔트로피는 모든 과학의 제1법칙]이라고 말했으며 이 책의 저자는 [엔트로피는 인류가 발견한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엔트로피란 열역학의 제 2법칙, 즉...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로운 질서가 궁금하다『오늘부터의 세계』 .수십 명의 석학에게 문명의 좌표를 물어온 저널리스트 안희경이 그간 인류의 미래에 대해 전방위 비평을 해온 이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제러미 리프킨, 원톄쥔, 장하준, 마사 누스바움, 케이트 피킷, 닉 보스트롬, 반다나 시바....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러미 리프킨의 신작. 아메리칸 드림을 뛰어넘는 유러피언 드림의 특징과 비젼을 밝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의 관계를, 동화보다 문화적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는 삶의 질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희망적인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