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도와주던 착한 아이는 왜 자신의 엄마를 죽였을까?
얌전한 성격의 아이는 왜 아기를 높은 데서 떨어트렸을까?
근면하고 착실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왜 자살이 생겼을까?
『반듯한 아이의 범죄심리』는 현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전화로 하는 인생상담」의 진행을 30년째 맡고 있는 가토 타이조 교수의 저서로, 반듯한 아이들이 일으킨 사회적 사건과 그 당사자인 ‘반듯한 아이들’의 정신분석을 통해 언제든 범죄로 치달을 수 있는 현대인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이 책 <빅데이터, 게임화 전략과 만나다>의 저자이자 번치볼의 창업자인 라자트 파하리아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빅데이터와 게임화 전략을 이용해 사업에서 어떻게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알려주며, 이를 로열티 3.0이라 이름 붙였다. 파하리아는 고객과 직원, 협력사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참여를...
비전향 장기수의 삶이야기. 저자는 1932년 함경남도 단천에서 태어나 1966년 경상남도 진양군에 정치공작원으로 내려왔다가 주민의 신고로 체포되어 33년간 옥살이한 비전향 장기수. 긴 세월 옥중에서 석방된 후 1여년 동안 <통일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점과 감옥생활, 고향생각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