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앞에 자괴감이 아닌 하나님 앞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 수록된 여러가지 나눔 질문들은 개개인의 신앙을 깊게 점검하고 공동체와 나누면서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에게 맡겨진 삶의 영토에서 강하고 담대함으로 살아가도록 힘을 준다.
“하루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오늘을 최고의 하루로 조각하는 법, 데일리 루틴!
당신은 내일을 살지만, 성공한 사람은 오늘을 산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싸우지 않고
좋은 루틴을 습관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더 이상 의지만 탓하지 말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자!
새해, 새 학기, 입사 등 시작점에 섰을 때 새로운 마음으로 루틴을 바꿔보겠다고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정작 루틴을 만들어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일까? 우선 기상 루틴, 저녁 루틴, 업무 루틴 등 특정 루틴에 치우치기 때문이다. 완벽한 하루를 위해서 한두 가지 루틴만 변화를 준다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 또 왜 일찍 일어나야 하고, 왜 업무 루틴을 만들어야 하고, 왜 저녁을 잘 활용해야 하는지 동기 부여가 안 되면 루틴을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 무엇보다 의지보다는 고민하지 않고 실행하게 하는 자동화된 루틴이 필요하다.
컨설턴트, 강사, CEO, 작가,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저자는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삶이 정지화면처럼 멈춰서는 체험을 했다. 루틴을 바로 세우는 건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였다. 하지만 서가에 꽂힌 루틴 관련 책은 이론적이라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유튜브나 도서 리뷰를 보고 고른 책은 아쉬울 때가 많았다. 또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루틴은 자극은 되지만, 자신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고 구체적 방법이 아쉬웠다.
저자는 문득 생각했다. “오늘 하루만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그래서 ‘하루 루틴(Daily Routine)’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늘이 쌓이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루틴은 자신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매일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의도된 행동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루틴을 디자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루 루틴 중 핵심 루틴부터 하나씩 바로 세워갔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아침 식단, 영양제, 낮잠, 산책, 핵심 업무 시간 등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만들고 실천하면서 무너진 일상을 되찾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었다.
저자는 붕괴한 루틴을 재건하기 위한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 듯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낀 점을 이 책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았다.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지병처럼 갖고 있던 고혈압은 정상 수치로 회복됐고, 저녁이면 밀려오는 피곤함도 사라졌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복부 통증, 고질적인 거북목과 허리 통증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동안 불필요한 약속으로 바쁘고 일에 파묻혀 살던 삶에서 벗어나, 지금은 많은 시간을 가족과 자신을 위해 투자하며 매일 후회 없는 오늘을 살고 있다.
전하는 『리더 반성문』.
저자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문제는 리더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문제를 정의하고 설명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고, 리더의 역할을 모른다면 성과를 낼 수 없음을 흥미로운 사례를 곁들여 논리적으로 제시하면서 25년간 경영 현장을 누빈...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
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
무심히 흘러가는 나날, 늘 그렇듯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 당신의 인생에서 몇 번의 아침을 더 맞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당신에게 만일 단 한 번의 아침만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가치 있게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삶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여기, 가야 할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도 지적인, 경쾌하고 진솔한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이 펼쳐진다. 《뉴욕 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삶의 마지막을 향해 유유히 걸어가는 노인 여섯 명과 1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한다. 사실 인터뷰 초기에는 그들로부터 나이 듦의 고단함에 대해서만 듣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나름 인생을 안다고 자부했던 저자는, 그러나 그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경험을 한다. 마치 스승, 진정한 현자와도 같던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자는 인생의 의미와 삶의 가치, 행복에 대해 함께 묻고 답하며 흔들리던 삶의 갈피를 잡아간다.
시간이 남아 있는 한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기적 같은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고, 무엇이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지 오늘이 가기 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존재 가치와 삶의 목적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하고도 현명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삶의 태도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아직 모르겠는 사람, 소중한 단 한 번의 삶을 정말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사람, 해가 기울 무렵 끝내 후회하는 하루를 맞이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나를 위해 준비하는,
매일 매일의 따뜻한 시(詩) 한 잔
뜨겁게 끓고 난 차는 온몸에 퍼져 따스함으로 스며든다. 시를 읽는 일도 그렇다. 지독히 아프고, 지독히 외롭고, 지독히 사랑한 작가의 뜨거움이 마음속에 스며들 때면 때론 들뜨고 때론 훅 꺼졌던 하루가 따뜻하게 채워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우리에겐 매일 매일의 시가 필요하다.
《매일 시 한 잔》은 오랜 시간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준 시 79편을 직접 따라 쓸 수 있게 만든 감성 라이팅북이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오늘의 시 한 편을 찾아보자. 차를 마시듯 시 한 편을 천천히 읽고, 따라 쓰고, 다시 읊조리며 충분히 음미해보자. 시와 함께하는하루는 분명 어제보다 더 풍성해져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