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아버지와 불치병에 걸린 딸의 이야기 통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실화소설의 백미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딸의 삶을 지켜보며 쓴 의학박사 아버지의 자전적인 이야기. 90년대에 우리 출판계에 실화소설의 붐을 이끈 바로 그 책.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사랑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식을 그려낸 동화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노예해방이 선언된 지 70년이 지난 1933년, 캐시 가족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류 인간으로 취급당한다.
스테이시, 크리스토퍼 존, 캐시, 그리고 리틀맨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처럼 학교 가는 버스를 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는 물질주의를 넘어선 곳에 있다. 이 책은 영성이 가득한 세상을 예언하는 아홉 가지 지혜를 ?R아나선 사람들이 겪는 시련과 용기를 보여주는 한 편의 드라마다. 저자 제임스 레드필드는 이 책 한 권으로 일약 주목받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후속작으로 [열 번째 지혜]와 [샴발라의 비밀]을...
우리 문명에 다가올 지각변동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세계 석학 8명과의 대담을 엮은 『초예측』은 전환의 길목에서 결정된 미래를 수용하는 대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인류의 앞날을 고민하는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와...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