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라는 1인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로 퍼스널브랜딩이 강화되는 것이다.
누구나 책이라는 훌륭한 미디어를 통해 일종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하나의 채널은 자신을 홍보하고 드러내고 설명하는데 최적의 도구가 된다. 일정 기간, 열정과 시간을 들인다면 무형의 콘셉트는 반드시...
불평등을 맹렬하게 비판하면서도 불평등 강화에 일조하는 중상류층의 이중적인 태도를 해부하다!중상류층의 위선적인 태도와 불공정한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불평등 논의의 큰 흐름을 바꾼 화제의 책 『20 VS 80의 사회』. 최상위 1퍼센트와 나머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고수하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이 책은 곤경 가운데 있는 신자들을 붙들어주고 세워주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땅의 삶은 죄와 싸우는 전투의 삶이며, 그 와중에 신자들은 여러 가지 곤경에 빠진다. 중독 문제, 결혼과 가정 문제, 의심, 신앙적 나태함, 죄책감, 불안감, 우울감, 정서적 문제, 각종 인간관계 문제, 직업과 진로 문제, 경제적 문제, 질병 등 수많은 사안이 시시때때로 교회 안의 신자들을 덮쳐 온다. 그럴 때 개별 신자를 돕기 위해 교회가 사용하는 수단은 다양하다. 세속 심리학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으로 대처하기도 하고, 개인적 대응이 전무한 교회도 있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을 베풀고 말씀을 적용하는 성도들의 상호작용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이 책은 교회 안에 어떤 경로를 통해 세속 심리학 상담이 침투하였는지 그 역사적 과정부터 추적하면서 세속 심리학 상담의 폐해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단지 비판에 그치지 않고 그 대안이 되는 성경적 모델을 제시한다. 즉 성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성경말씀의 능력을 의지하며 선한 조언과 격려를 행하는 길을 제시한다. 설교가 중요하지만 설교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존 맥아더 목사의 추천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설교와 교인 상호간의 성경적 상담은 긴밀히 연결되고 합력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화를 촉진한다.
곤경에 빠진 성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상담을 선택적인 사역으로 여기는 것은 신자의 삶에서 성경적 사랑이 가장 필요할 때 사랑의 손길을 매몰차게 거두는 것에 다름 아니다. 진정한 상담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돌아보는 일상적인 관계이며, 제자양육이 그 핵심이다.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는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이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한국과...
화성에서 온 경영자 금성에서 온 마케터, 그들의 시각차와 해법 《경영자 VS 마케터》가 그것. 결론적으로 말해 서 있는 곳이 다르고 좌뇌형 우뇌형의 성향 차이처럼 사고방식과 행동이 다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기에 늘 평행선을 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 해온 알 리스과 로라 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