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킹은 왜 어떤 사회는 다른 사회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웰빙, 행복, 삶의 질이라는 주제를 깊이 연구했고, 행복한 여러 나라를 그러지 못한 나라들과 비교해 행복방정식을 추출해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객관적·통계적 실험을 거쳐 ‘행복’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는...
토대를 만드는 열 가지 비결을 신뢰, 교육, 자유와 자율성, 기회 균등, 현실적인 기대, 공동체 의식, 가정과 일의 균형, 돈에 초연한 태도, 겸손, 남녀평등에서 찾았다. 이 책 『덴마크 사람들처럼』은 덴마크 사람들이 가지는 가치관과 태도를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서 행복 찾기를 시작하도록 권하고 있다.
조각들 『리케(LYKKE)』. 이 책에서 저자는 정서적 행복과 맞닿아 있는 휘게를 아우르는 행복, 정서적 행복을 지속 가능하고 유의미하게 바꿀 수 있는 인지적 행복인 리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행복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현실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행복의 가장 심오한 가치를 추구해 온 마시 시모프가 전하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21가지 행복 습관의 비밀 『이유없이 행복하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저자인 마시 시모프가 전하는 행복의 비법을 엿보자. 저자는...
부자 나라의 가난한 이주노동자에서
싼값에 외국인을 부리는 고용주가 된 한국인
우리의 일상은 누구의 희생 위에서 만들어졌을까?
시대·공간·인종을 넘어 반복되는 차별의 구조를 새롭게 보여주는 책. 다문화와 소수자 문화를 연구하는 정치학자 정회옥은 우리가 누리는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차별적인 구조 위에서 세워졌는지 분석한다. 조선족 간병인과 파독 간호사, 동남아 이주노동자와 하와이의 조선인, 배화사건의 화교와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등 여섯 쌍의 소수자 집단은 시대와 공간을 달리하지만, 국가와 사회를 위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게 희생당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차별’은 단순한 혐오 감정이 아니라, 사회가 필요로 하고 제도가 유지해온 시스템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