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는 요즘 초등의대반이 대세라던데…”
“특목고에 가는 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유리할까?”
공교육 & 사교육 트렌드 총망라, 변화에 발 빠르게 대비하라!
★ 교육의 최전선 대치동 사교육 트렌드 완전 분석
★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2028 대입 개편’ 핵심 정리
지난해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에서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요즘 입시에서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를 알려준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과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이번에는 사교육과 공교육의 트렌드를 총망라해 교육계를 뒤흔들 키워드를 소개한다.
2023년 기준 초ㆍ중ㆍ고 사교육비는 27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학령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사교육비는 끝을 모르고 치솟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자녀가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사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즉, 사교육 시장은 학부모의 불안을 먹고 크는 셈이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에서는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부터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초등 때 대학 수준을 결정한다는 초등결정론, 일타강사 대중화까지 사교육의 트렌드를 낱낱이 분석한다. ‘카더라’가 아닌 확실한 분석과 진단으로 차분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사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2025년 학부모가 가장 주목해야 할 6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대한민국 교육의 흐름을 짚어준다. 2025년 교육 키워드의 방향성은 ‘변화’다. ‘2028 대입 개편’, ‘고교학점제’,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처럼 초중등 아이들이 당장 맞닥뜨리게 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핵심 사항을 정리하고 대비책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문해력’과 맞벌이 증가로 보육이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늘봄학교’와 같이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다루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과 입시 전략을 세우고 싶은 학부모라면 이 책을 꼭 살펴보자.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과하게 낙관적인…
새로운 기술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묻는다
기술에 대한 열광과 비관을 넘어서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현재 한국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미래기술(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에게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은 물론 전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독서술로
독서량, 지식, 업무 효율이 3배 상승한다!
일본의 속독 챔피언이 알려주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독서법. 학창 시절에 책을 읽던 방법은 현대인에게 맞는 독서법이 아니다. 이 방법은 읽는 속도를 느리게 할 뿐만 아니라 독서를 지루하게 만들고 결국 책과 멀어지게 하기...
네이버 인기 독서 플랫폼 〈꿈의 도서관〉
운영자가 제안하는 ‘지금 당장 행동하는 힘’
“지금 당장 변화가 간절한가?”
일단 문밖으로 나가서 인연을 만들고 이야기를 시작하라!
사회는 급변하는데, 내 삶은 어딘가 정체된 것 같은가? 뭔가를 시작하고 싶고, 변화를 주고 싶은데 막상 행동하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만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새해가 되면 늘 다짐을 하지만, 그 다짐은 그저 기분 좋은 시작에 불과하고, 마무리는 늘 힘없이 늘어진 스웨터처럼 처치 곤란한 존재가 되어버리곤 한다. 이런 분들을 위해 저자는 지금 당장 행동하는 힘을 강조한다.
저자는 20여 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 온 프리랜서 사업자다. 현재는 새로운 제2의 꿈을 위해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 팟캐스트와 유튜브에 〈북텔링〉 동영상을 공유하며, 네이버 독서·강의 플랫폼 〈꿈의 도서관〉에서 1,000여 명에 가까운 회원과 책을 주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독서의 끝은 자기 변화와 실천이라는 신념으로 ‘행동하는독서’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완성했으며, 점점 영향력을 높여 가는 도서 인플루언서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만들어 가는 중이다.
저자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발전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꾸준히 성장시켰다. 오랫동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인생에 적용하려 애쓴 결과다. 그렇게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낸 그는 자신만의 경험을 ‘가, 만, 이’ 정신으로 정리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지금 당장 변화가 간절하다면 일단 문밖으로 나가서 인연을 만들고, 이야기를 시작하라고 역설한다. 특별한 약속이 없어도 일단 어디든 나서보자. 친구에게 전화해도 좋고, 단골집에 가서 놀아도 좋다. 갈 곳이 없다면 집 앞 카페라도 출근하듯이 나가보자. 그래야 누구라도 만날 수 있고,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 저자는 일단 용기를 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면 지금부터는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어떤 자세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친근한 말투로 조근조근 설명한다. 마지막 장에는 달라진 자신을 노출해 브랜딩하는 전략도 덧붙였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묵직하게 담고 있다. 그렇다고 뻔한 자기계발서를 상상하지는 말자. 이야기 속에는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차분히,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담겨 있다. 저자는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온 탓에 참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그 과정 속에서 상처도 받고 울분을 토하느라 밤잠도 설치고, 설렘과 기쁨으로 아침을 반기는 날들을 겪었다. 저자는 이처럼 자신이 실제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갖가지 조언들을 생생하게 건넨다. 그러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고, 가슴에 새겨지는 깨달음을 준다. 조곤조곤 건네는 진솔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뜨거운 것이 올라와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