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도대체 왜 이렇게 이상해진 걸까?”
폭풍을 뚫으며 격변의 시기를 지나는 10대의 뇌
기회이자 위기인 ‘10대의 뇌’를 지원하기 위한 명의의 처방!
■평생을 결정하는 10대의 뇌 발달기, 폭풍 같은 시간을 어떻게 지나야 할까?
인간의 뇌는 생애 두 번의 큰 변화를 거친다. 0~3세와 10대 초ㆍ중반이다. 0~3세의 뇌가 잘 발달해야 힘겨운 사춘기의 뇌를 지탱하고, 10대의 2차 발달기를 잘 지나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10대의 뇌 발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자녀의 사춘기 행동을 ‘문제’라고만 생각한다.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10대의 뇌는 어떤 변화를 통해 발달하는지, 뇌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지, 정신건강 문제의 시발이 되는 위기의 시간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짚어준다. 놀라운 변화가 진행되는 10대의 뇌를 키우는 법, 반항하는 아이와 대화 이어가는 법, 생각의 오류를 잡아주는 법, 아이의 반항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0대 우울증 알아차리는 법, 불안하고 이상한 뇌를 넘어 아픈 뇌의 신호는 아닌지 알아차리는 방법 등 구체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내 아이의 10대가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되도록 도와주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다.
‘화폐!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고, 왜 알아야 할까?’
스토리텔링으로 ‘돈과 실물경제’의 핵심을 익힌다!
아는 것을 넘어 돈의 속성을 깨닫는 교실 밖 교과서
설명은 최소로 이해는 최대로! ‘초압축 경제 학습서’ ★★
복잡한 금융 상식을 쏙쏙 알게 하는 학습 만화 수록 ★★
새롭게 다가오는 디지털 금융 시대, 이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금융 경제 교양서가 나왔다. 《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는 비트코인을 키워드로 화폐의 역사와 돈의 속성, 그리고 그 변화 과정과 다가올 미래를 흥미롭게 다룬 책이다.
특히 장마다 학습 만화를 삽입하여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 금융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돈과 화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됐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찬찬히 알려 준다. 여기서 ‘비트코인’은 그 실마리를 푸는 열쇠가 된다. 디지털 세상에 존재하는 새로운 돈 ‘비트코인’이 왜 만들어졌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열광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싫어하는지를 파고들다 보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장단점을 지니는지, 또 어떻게 변화해 갈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역사 속 사건과 새로운 기술의 등장, 사회적 이슈, 시사 상식 등을 바탕으로 미래의 돈 이야기를 풍부하게 펼친다. 이를 통해 삶의 중요한 도구인 돈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돈을 제대로 똑똑하게 다룰 수 있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만든다. 디지털 금융 시대를 살아갈 ‘요즘 10대’가 꼭 읽어야 할 청소년 필독 경제 교양서다.
** 이 책을 통해 배우는 미래의 돈 이야기 **
ㆍ 돈은 어떻게 세계를 움직여왔고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까?
ㆍ 비트코인이 뭐지? 디지털 화폐의 종류와 의미
ㆍ 디지털 화폐를 발전시켜 온 우리 시대의 괴짜들
ㆍ 비트코인을 넘어 알트코인, 발전해 가는 디지털 자산들
ㆍ 다양성과 확장성에 기반한 무궁무진 블록체인 생태계
ㆍ 디지털 화폐로 이동 중인 세계 경제의 지금!
ㆍ 디지털 화폐가 불러 올 미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청소년들의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는 지적 여행!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자 5명이 풀어 쓴 청소년 인문서 『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 청소년 시기는 배움을 통해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아 찾기’와 ‘자기 발견’이 필요하다는 인문학의 정신에서 출발하여, 《제인 에어》와 《아서 왕의...
청소년과 예수의 커뮤니케이션 『10대와 통하는 기독교』. 기독교와 관련된 10가지의 주제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거나 꼭 알아야 할 2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과 기독교의 기원, 기독교의 역사,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 말미에는 간략하게 다룬...
이 책은 교육심리를 전공하고 청소년지도학과에서 청소년심리와 문제를 강의하지만 이론적으로만 준비되어 있던 엄마의 실수담이다. 아이가 하나밖에 없어 큰아이한테는 미안했고 둘째부터는 잘 키울 수 있지만 그럴 기회가 없다고 우기는 조금은 뻔뻔한 엄마의 이야기다. 한때는 엄마의 입장에서만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