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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떻게' 대한 검색결과 (도서 14 | 독후감 32)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서구 사상과 문화의 부흥과 쇠퇴)
    |프란시스 쉐퍼|관련독후감 1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역사의 중요한 시기와 그 시기가 있도록 한 사람들의 사상을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우리 시대의 주요한 특성들을 조망해 보고 20세기 말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무수한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는 소망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말로 시작되는, 서구 문명에 대한 탁월한 분석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40여 년 이상 이어진 기독교 원리에 대한 폭넓은 조사와 집중적인 철학적 고구(考究)가 절정에 달한 순간 나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중요한 복음주의 사상가 중 한 명인 프랜시스 쉐퍼 박사는 오랫동안 서구 문화의 쇠퇴 과정과 결말을 숙고하면서, 바르지 못한 세계관으로 인해 현대의 인류가 뿌리를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가야 할 방향도 잃어 버렸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래학자나 운명론자 또는 예언자들과는 달리, 그는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그 문제들의 기원을 밝히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체계적으로 공언한다. 쉐퍼 박사는 고대 로마로부터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시대를 지나 계몽주의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세계 문화 발전의 각 단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신학, 철학, 역사, 과학, 사회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놀라운 박학함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신념에 대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다각적이고도 깊은 기독교적 대응에 관한 식견으로 현대 사회의 유감스러운 사태들의 이유를 고찰하고 유일하게 실행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단 한 가지의 해결책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타난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수긍하고 시인하며, 그 기독교적 절대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다. 역사, 미술사, 음악, 일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신학적 자유주의의 풍랑이 밀려들어 오면서 전대미문의 혼란을 예기하게 했던 쉐퍼 생전의 시대에는 물론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변치 않는 기독교 진리와 세계관에 힘입어 보다 나은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작이다.
  • 대면 비대면 외면 (뉴노멀 시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김찬호|관련독후감 1
    『모멸감』 『유머니즘』 『돈의 인문학』을 쓴, 사회학자 김찬호의 신작! 대면의 반대말은 비대면이 아니다,외면이다 사회학자 김찬호의 시선으로 아우르는, 연결과 공감의 마음사회학 『모멸감』 『유머니즘』 『돈의 인문학』 등을 펴내며, 그동안 꾸준히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빚어내는 일상의 문법을 추적해온 사회학자 김찬호의 신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대면 비대면 외면-뉴노멀 시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가 그것. 사회학자 어빙 고프먼에 따르면, “인간의 사회적 삶은 개인과 개인이 맺는 대면의 상호작용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이 명제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2020년 예기치 못하게 찾아와 전 세계를 뒤흔들어놓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세계가 비약적으로 확장되면서 삶의 환경이 빠르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며, 서로를 구하기 위해 혼자가 되어야 했던 시간. 우리는 ‘대면’의 접촉을 ‘비대면’의 접속으로 대신하며 세상과 ‘연결’될 수 있었다. 길었던 재난의 터널은 그 끝을 보이지만, 이제 ‘대면’과 ‘비대면’은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되고 교차되면서 기존의 위계와 관행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사회질서를 생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흐름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그 현실은 사회적 위치나 삶의 여건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체감되었는가. 기술혁명의 가속화와 더불어 세계의 얼개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 책 『대면 비대면 외면』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예외적 비상사태가 정상이 된 뉴노멀 시대,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거나 또 다른 감염병을 대비해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간의 변화상을 폭넓게 조감하면서, 3년에 걸친 팬데믹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경험이었고 그것이 남긴 여파가 무엇인지를 ‘사회적 관계’의 차원에서 되짚어본다. 인간에게 대면은 삶의 기본 값이지만 비대면 세계의 스펙트럼이 급격하게 확장되고 다채로워짐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의 개념만으로는 지금의 사회적 관계를 온전히 아우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저자 김찬호는 이 책에서 ‘대면’과 ‘비대면’의 개념에 ‘외면’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하여 달라진 우리의 일상과 마음의 습속을 들여다보면서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가 맺는 사회적 관계의 기틀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가보지 않은 세계’에 들어 새삼 중요해진 면역력이 어떤 사회적 조건에서 증진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서로의 삶이 연결되는 접점과 계기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사회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는 작업이 절실하다고 역설한다. “3년에 걸친 비상사태는 일상의 속살을 예리하게 드러냈다. 기존의 상식들을 낯설게 바라보게 해주었다. 거기에서 존재에 대한 자각이 일어났다. 삶은 거대한 그물망으로 존립한다는 것. 생명은 무한한 사슬로 얽혀 있다는 것. 우리는 서로의 일부라는 것.” _「에필로그」에서
  • 만들어진 진실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헥터 맥도널드|관련독후감 1
    우리가 보고 있는 진실은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가짜가 넘치는 세상에서 진실을 판단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들어진 진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촉발된 가짜 뉴스 논란을 통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념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금 이 순간에도 진...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발타자르그라시안^정영훈 (엮음)|관련독후감 1
    쇼펜하우어, 니체가 극찬한 최고의 인생 지침서! 당신은 자기 인생의 손님인 듯 남의 눈치만 보며 사는가? 아니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의 눈치나 보며 살고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이 비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자. 좋은 사람인 척 아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세상의 본질을 알고 지혜를 갖출 때 내 삶은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지침서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아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상가들과 정치가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역시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라고 평가했다. 쇼펜하우어는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쇼펜하우어가 번역한 이 책에는 상당 문장이 오늘날의 독일어 어법과 맞지 않고,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내용들이 상징적이고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번역을 통해서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이에 이 편역본에서는 역주를 추가했으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일일이 칼럼 제목을 새로 달았음을 밝힌다.
  •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FBI 설득의 심리학)
    |크리스 보스|탈 라즈|관련독후감 5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늘 끌려다니는 당신을 위한 책!설득을 잘하거나 설득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우리의 마음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유창한 말솜씨나 빈틈없는 논리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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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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