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immering, joyful new novel about a pair of opposites with the wrong thing in common, from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Emily Henry.
Daphne always loved the way her fiance Peter told their story. How they met (on a blustery day), fell in love (over an errant hat), and moved back to his lakeside hometown to begin their life together. He really was good at telling it…right up until the moment he realized he was actually in love with his childhood best friend Petra.
『나나』는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의 자연주의 문학론이 집대성된 ‘루공마카르’ 총서 스무 권 중 아홉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파리의 신인 여배우 ‘나나’가 타고난 육체적 매력으로 파리 상류사회 남자들을 매혹해 차례로 파멸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나 자신과 나나 주변의 인물들이 파멸해가는 과정을 통해, 졸라는 나폴레옹 3세의 집권에서 시작되어 보불전쟁의 패배로 막을 내리는 ‘제2제정기’라는 한 시대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이 1897년에 쓴 책으로 자살에 대해 현대인이 궁금해 할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고 있다.
사회학의 고전이 된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은 19세기 유럽의 사회문제를 뛰어넘어 현대인의 질병을 고찰한다. 방대한 자료와 통계를 기초로 분석한 자살의 이유와 의미를 실증적인 논증을 통해 사회학적으로 자살에 접근하고 있다.
테드(TED)의 인기 강연 ‘어떤 사람들에겐 하나의 천직이 없는 이유’를 통해 전 세계 500만 명을 열광케 한 화제의 주인공인 에밀리 와프닉의 충만한 삶을 위한 독창적이고 실천 가능한 조언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담은 『모든 것이 되는 법』. 영화, 법학, 음악, 디자인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길을...
제18권에서는 19세기 프랑스 민중문학의 시초로 일컫는 에밀 졸라의『목로주점』을 소개한다.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 지성인의 양심을 지켜낸 에밀 졸라의 역작으로「루공-마카르 총서」7번째 권으로 19세기 불안요소로 등장하던 민중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알코올을 통한 자기 파괴의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