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선배들이 일러주는 초임 교사를 위한 교직 가이드’라는 부제에서도 나타나듯이, 신규 교사들에게 교사로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찬찬히, 그리고 저자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신규...
쇼펜하우어, 니체가 극찬한 최고의 인생 지침서!
당신은 자기 인생의 손님인 듯 남의 눈치만 보며 사는가? 아니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의 눈치나 보며 살고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이 비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자. 좋은 사람인 척 아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세상의 본질을 알고 지혜를 갖출 때 내 삶은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지침서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아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상가들과 정치가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역시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라고 평가했다. 쇼펜하우어는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쇼펜하우어가 번역한 이 책에는 상당 문장이 오늘날의 독일어 어법과 맞지 않고,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내용들이 상징적이고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번역을 통해서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이에 이 편역본에서는 역주를 추가했으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일일이 칼럼 제목을 새로 달았음을 밝힌다.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해 반세기 만에 연매출 16조 원의 초거대 글로벌 기업 ‘교세라’를 일궈낸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역작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다. 이 책은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되어 150만 부가 팔렸고, 중국에서도 5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해적판은 무려 2000만 부가 팔렸다고...
『인문학박물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는 역사, 문화, 교육, 개인의 삶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12인 인문학자의 육성을 담았다. 현장 인문학 강의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이 책은 ‘우리 사회에 꼭 맞는’ 인문학적 사유를 펼쳐가는 과정을...
당신이 지금 보는 책,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책은 작가의 지난 15년의 사색과 지성이 모두 녹아 있는 결과물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작가는, 지난 15년 동안 괴테와 나눈 시간이 필요했고, 그렇게 보낸 시간을 통해 니체의 글을 통해 작가가 보고 느낀 깨달음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사실 니체도 생전에 괴테를 존경하며, 괴테의 제자 에커만이 스승 괴테와의 대화를 기록한 〈괴테와의 대화〉라는 책에 "독일 문학의 보배"라는 찬사를 보낸 적도 있다. 괴테가 나를 작가에게 보낸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묻는 작가에게, 니체는 이렇게 5가지 조언을 들려줬다. 그리고 이 조언은 그대로 이 책의 목차가 되었다.
"핵심은 ‘나’를 다루는 법에 대한 공부라네. 내면에 존재하는 '언어'와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농밀하게 보내는 '시간', 가장 사랑하는 '책',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 그게 누구든 자신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사는 인생을 가장 빛낼 수 있지.“
이 책의 구성은 주제만큼 매우 특별하다.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총 108개의 꼭지가 있다. 그리고 모든 꼭지 안에는 작가가 소개하고 싶은 니체의 말과 이에 대한 작가의 해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사할 문장이 있다. 낭독하면 좋을 니체의 말을 소개하며, 그의 말을 섬세한 시선으로 해석한 작가의 글을 읽은 후에는 그 모든 것을 흡수할 수 있는 문구를 필사하며 독서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제 니체의 철학 속에 담긴 ‘나를 다루는 법’의 비밀, 그 놀라운 가치를 여러분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