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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대한 검색결과 (도서 3 | 독후감 3)

  • 거기 사람 있어요 (산골 보건진료소장이 전하는 생생한 농촌간호이야기)
    |박도순|관련독후감 1
    산골 보건소장이 전하는 생생한 농촌간호이야기 간호사 박도순씨는 간호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전라북도 무주에서 보건진료소 소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십년이 세 번도 더 지나간 세월동안 애호박 하나, 감자 한봉지, 고추장 된장, 그것들을 먹고 마시며 농촌 간호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익어갔다. ‘거기 사람 있어요’ 라는 이 수필집은 박도순 소장이 보건진료소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삶과 현장을 담았다. 더불어 몇 권을 써도 모자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1부는 ‘괜찮으신가요’ 라는 제목으로 마을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했다. 제2부는 ‘네, 보건진료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진료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어갔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하늘님 뜻이고 나랏님 뜻이라며 품어주던 지역주민들이야말로 진정 자신을 돌봐주었던 참 간호사였다고 말하는 박 소장은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주민들이 한다고 덧붙인다. 보건진료소와 지역사회는 농촌에서 어촌에서 존재한다. 환자는 증상 덩어리가 아니고 맥락이 얽힌 사람이다. 도시에서 점점 분리되는 농어촌. “여보세요? 거기 보건진료소요?” “네!” “거기 사람 있어요?” “네 여기 사람 있어요.” 귀가 어두운 노인들이 진료소로 전화하면 잘 들리지 않으니까 “거기 사람 있냐?”고 계속 묻는다. 그분들 곁에 사람이 있어줘야 함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산골보건소장이 들려주는 산골 어르신들의 구수하고 정겨운 이야기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웃음의 위로를 건넨다.
  • 딸기 유기재배 (자연과 소통하는 희망농서)
    |농촌진흥청|관련독후감 1
    농촌진흥청이 엮은 『딸기 유기재배』. 딸기 유기재배를 위해 품종선택, 재배관리, 그리고 수확까지 내용 전반에 걸쳐서 딸기 유기농업 전문가에 의해 저술된 것이다. 딸기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
  • 똑소리나는 귀농귀촌 (농촌진흥청 귀농귀촌 종합센터와 함께하는, 전국 15인의 시골생활 정착기)
    |권경미|김부성|관련독후감 1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지침서!전국 15인의 시골생활 정착기『똑소리나는 귀농귀촌』. 이 책은 얼마 전 귀농생활을 시작한 저자 권경미와 김부성이 농촌진흥청의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귀농 사례를 접한 농촌지도관과 함께 기획한 책이다. 경기, 강원, 전남, 제주 등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