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해외에서도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가 스기타 다카시. 그러나 사실 그는 상담가가 되기 전 은둔형 외톨이로 수많은 걱정에 둘러싸여 살던 사람이었다. 연이은 취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상처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그가 도리어 사람들의 걱정을 해결해 주는 심리상담가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일까?
그가 수백 시간 상담을 받고, 수천 시간 상담심리를 공부한 끝에 찾아낸 걱정의 범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걱정이 생겨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걱정에서 쉽게 벗어나고, 어떤 사람은 걱정에 휩싸여 헤어나지 못하는데, 그 차이는 바로 스스로가 걱정에게 먹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차이였던 것이다.
걱정에 대해 다루는 많은 책들은 “고민과 걱정을 한 번에 없애주겠다”며 불가능한 약속을 한다. 그리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마음을 편히 가져라”라며 현실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법들만 알려준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걱정 전문가”로서, 우리에게 “걱정”이라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다음 그 “걱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해소할 수 있는지, 나아가 그 “걱정”을 삶의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알려준다. 저자가 직접 겪은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쉽고 편하게 걱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당신은 올바르게 고민하고 있는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직장인이 되어서까지도 사는 것이 괴로워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저자 스기타 다카시. 직업도 바꿔보고 해외 도피도 해 보고, 1년 이상 방 안에 처박혀 술만 마시며 보낸 20년의 시간 동안 자신의 마음을 어쩌지 못해 고민에 휘둘리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러나 지금의 그는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삶의 괴로움은 사라지고 고민이 생겨도 쉽게 좌절하지 않게 되었다. 예전의 저자와 지금의 저자는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이 책 『고민도 버릇이다』는 고민을 없애는 방법보다 고민이 있는 상태에서 잘 대처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인 올바르게 고민하는 기술이다. 저자는 직간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제시한다.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와 상담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의뢰인들의 변화를 토대로 고민이 찾아오는 상황을 분석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처 방안을 전하고 있다.
내 괴롭힘, 갑질 등의 그 이면을 살펴보면 잘못된 사고방식이 고쳐지지 않고 편향, 즉 편견으로 자리 잡아 무의식중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무의식적 편견을 하나씩 사례를 들며 살펴보고, 편견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관해서도 정리한다. 이 책으로 나를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적 편견을 고찰해보자!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4단계 생각 습관을 알려주는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돈에 대한 믿음은 ‘돈이 있다/없다’, ‘돈을 얻어낼 수 있다/없다’의 2가지 기준을 통해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는 보통 어렸을 적 돈에 대한 첫 경험으로 인해 생기는데, 저자는 무의식의 믿음에 사고잡혀 있는, 돈에...
인도 철학과 종교의 고전이자, 오늘날 세계적 고전으로도 유명한 '바가바드기타'는 현대 힌두교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한국에도 많은 번역이 존재하지만 원문에서 직접 번역한 것은 이 책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새롭다. 앞서 나온 오역과 오자 등의 결함을 줄이고, 새로운 해설과 수정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