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설교란 단순히 인간 설교자의 성경에 대한 강론이나 전달로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설교 그 자체가 하나의 구속 사건이다!
오늘날 21세기 현대 설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그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오늘날 성도의 삶 속에...
엉터리 기소, 증거 조작, 객관의무 위반, 직무유기, 인권침해…
더 이상 ‘공익의 대표자’인 검사는 없다!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유령 대리 수술 사건 변호사 최정규,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의 전유물이 된 검찰을 고발하다
★ 주요 언론사 강력 추천, 인권/사회단체가 극찬한 화제의 책!
같은 범죄여도 제 식구(검사) 일이라면 봐주기와 눈감기를 밥 먹듯 하는 검찰, 증거 조작이 드러났는데도 사과나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검찰, 재벌을 위해선 단 며칠 만에 열어주지만 일반 시민의 사건에서는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이 아니’라며 단 한 번도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주지 않는 검찰…. 검찰은 언제부터 ‘국민’이 아닌 ‘힘 있는 자’의 대변인이 되었나?
《얼굴 없는 검사들》은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유령 대리 수술 사건 등 ‘상식에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변호사 최정규의 두 번째 책이다. 그가 전작 《불량 판결문》을 통해 우리나라 사법 권력에 통쾌한 경고를 날렸다면, 이번에는 무소불위의 권력 ‘검찰’의 흑역사를 되짚고, 나아가 ‘진짜 검찰 개혁’이 무엇인지 근본적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간첩 조작 사건부터 검찰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성폭력 피해자 신원 노출 사건, 지적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까지 검찰이 정의를 외면하거나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던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검찰 제도가 어떤 ‘반인권적인’ 모습을 드러내 왔는지 폭로한다. 어떻게 하면 검찰을 다시 본연의 의무인 ‘공익의 대표자’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정치권 힘겨루기처럼 보이는 검찰 개혁에 모두가 지쳐가는 시대, 최정규의 목소리가 와닿는 이유는 그가 항상 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거대 권력을 향해 몸으로 부딪치는 법조인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중립적인 시선에서 ‘진짜 검찰 개혁’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가장 ‘우리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이 책을 추천한다.
원작에 충실하면서 오늘의 언어로 되살려낸 존 머레이의 대표작!청교도 개혁주의 신앙 유산을 다룬 책들을 엄선한「코람데오 시리즈」제 6권『구속: 구속의 성취와 그 적용』. 20세기 개혁주의 신학자 존 머레이의 대표작으로, 기독교 구원 진리의 핵심인 구속에 대해 다룬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존 머레이는...
<지구 속 여행>은 지질시대의 수수께끼를 간직한 신비한 세계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광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리덴브로크 교수는 아이슬란드의 연금술사가 남긴 16세기 고문서를 해독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조카 악셀을 데리고 땅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데...
이번에...
기독교 세계관의 변함없는 대표 도서!
'기독교 세계관 라이브러리' 시리즈, 제1권 『창조ㆍ타락ㆍ구속』. 출간 20주년을 기념하는 개정판으로, 개혁주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성경적인 기초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개정판에서는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