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베리칩의 허구성』은 성경적인 종말론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종말론에 중점을 두며, 역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성경적인 종말론을 갖도록 안내한 책이다. 잘못된 종말론은 프리메이슨과 베리칩 두 종말론인데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신학과 성경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은폐된 근대의 이면, 항일무장세력 토벌 부대 ‘간토특설대’를 파헤치다!『간도특설대: 1903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는 독립운동의 해외 전초지였던 간도에 항일무장세력을 섬멸하기위해 일제가 세운 특수부대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친일파...
『감정 있습니까?』는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감정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관리되고 축소되고 단순화되어 상품의 하나로 변용된 감정 노동에 대한 논의로 끝을 맺는다. 감정 노동은 사회의 분위기나 본인의 자발적인 의지가 아니라 ‘갑’의 요구에 따라 감정을 상품화하는 행위이다. 이에 대해 10장 〈얼굴 뒤에...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는 그 변화의 출발점으로 ‘관계의 틀’에 주목한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는 관계방식, 이것을 이해하고 바꾸지 않는 한 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반복된다. 그러면 관계틀은 어떻게 알아보고 바꿀 수 있을까? 그 여정은 ‘바운더리’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