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감성지능』. 미국 명문대 한인 학생 중퇴율 44%. 김승기의 2008 한인 명문대생 연구에 이르면 이렇다. 이 비율은 미국인 평균 중퇴율인 34%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유대인(12.5%), 인도(21.5%), 중국(25%) 등과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대한민국 최고 인재들이 미국 명문대 생활과 주류사회 생활에서...
『SQ 사회지능』은 21세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인간관계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학교에서 1등만 하던 모범생이 사회에서는 왜 성공하지 못하는지, 아이포드(ipod)가 사회적 단절을 심화시키고 있는지 등 사소한 일상의 단면에서부터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판단까지, 이 모든 질문에 대해...
감성의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리드하라! 관리자 중의 한사람이 될 것인가, 믿고 따르는 진정한 리더가 될 것인가! 카리스마, 비전, 전략의 기본은 '감성... 최고의 리더는 부하직원의 호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감성 리더십으로 승부한다. 미국과 일본의 <아마존>을 석권한 비즈니스 분야 최고의...
디지털 과잉의 시대, 어느 때보다 ‘내면 해독’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책
누구든 이따금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그러니 그런 감정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 속도와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 분노로 경직된 사회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기 쉽다. 그 때문에 혼란해진 마음은 이전처럼 몸과 건강하게 연결되기 힘들어진다. 그로 인한 대가로 현대인들은 독에 중독된 것처럼, 속도 강박, 목표 강박, 걱정 중독 등 만성적인 증상에 시달리게 되고, 그 결과 우리가 본디 타고난 따뜻함과 유연함,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력 등을 잃게 만든다.
이 책의 공저자이자 오랫동안 인간의 내면에 대해 연구해온 대니얼 골먼은 이 책 《내면 해독》에서 현대인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이 만성적인 증상을 방치한 대가로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한다. 번 아웃, 불면, 과잉된 감정, 우울과 무기력, 편협해진 사고 등은 그 결과물에 해당한다. 또 다른 공저자인 촉니 린포체는 모든 것이 과잉된 현대인들에게는 채움보다는 비움이 필요하며, 가장 좋은 방법이 명상을 통한 ‘내면 해독’이라고 말한다. 비워진 자리에는 새로운 생각과 에너지가 샘솟기 시작한다.
과학은 명상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과학적 연구로 검증하고 밝혀낸 마음 훈련이 가져오는 기적 같은 뇌의 변화《EQ 감성지능》의 대니얼 골먼과 명상신경과학 분야의 선구자인 리처드 데이비드슨이 명상에 관한 흔한 오해와 믿음을 바로잡고, 지금껏 마음 훈련법을 팔기 위해 왜곡되었던 데이터를 낱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