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환멸, 일, 자유, 평등, 종교, 이민, 테러리즘, 전쟁, 교육, 명상 등 21가지 테마로 나누어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에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기술이 야기할 모든 영향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주로 그것이 초래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핵심 산업 10가지를 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고 명쾌한 해석을 실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반도체, 철강. 조선산업부터 최첨단 디지털. 나노산업까지 한국 경제를 짊어질 첨단 공학기술의 진면목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1세기에 다시 보는『해방후사』. 동아시아의 현대 정치사 연구로 1974년 미국정치학회 최우수 저작상을 받은 저자 이정식이 '만주에서 일어난 중국 내전이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었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였다. 저자는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사건의 원인을 남한에서만 찾으려 하는...
피케트와 맑스는 다른다. 피케티는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인 최고소득자와 최저소득자 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식으로 부자증세를 통하여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것이라면, 맑스는 자본주의의 모순인 상품과 화폐, 화폐와 자본, 노동과 소외 등의 관계는 사회 변혁을 통해서만 해소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