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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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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호승
독후감
4
책소개 시인 정호승이 전하는 인생에 용기를 준 영혼의 양식들!정호승의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저자가《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 있는 한마디를 글로 풀어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이들의 인생의 과정이자 결과의 소산인 ‘한마디’를 통해 고단한 인생의...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독후감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독후감
    책이 출간된 2013년 그는 비행기를 타면서 단숨에 읽었던 정호승의 책을 꺼내들었다. 읽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제목만 봐도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짐작이 가는 부분이 많지만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 부제목은 친근하고 따뜻하다.
    독후감/창작| 2022.10.27| 2 페이지| 1,500원| 조회(16)
  • 독후감,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3쪽)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독후감,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3쪽)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 사람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 헨리 애덤스는 “교사의 영향력은 영원하다. 그 영향력이 어디에서 멈추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설파했다. 애덤스의 말이 아니더라도 교사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교사의 말 한마디에 학생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정호승 시인도 중학교 2학년 때 김진태 선생님으로부터 “호승이 너는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시인이 될 수 있겠다.”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시인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53쪽) 국민가곡 ‘목련화’로 유명한 성악가 엄정행 교수도 스승의 말 한마디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엄 교수는 원래 체대생이었는데 키가 자라지 않아 부득이 음대로 전과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체육수업을 받던 그가 하루아침에 성악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지도교수인 홍진표 교수가 엄 교수가 노래하는 것을 듣더니 “정행이 네 목소리는 힘차고 참 좋구나.”라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03.08| 3 페이지| 1,000원| 조회(152)
  • [독후감]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독후감]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Ⅱ. 감상문 지금 나의 나이가 30이 넘었으니 정호승님을 알게 된 건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고 상심하고 방화하던 차에 우연히 만나게 된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책 제목만으로도 요즘 유행하는 힐링이 되었다. 그 뒤로 작가의 책은 가리지 않고 읽었고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도 출간되자마자 무조건 주문부터 했다. 책을 읽은 소감은 역시나 오랜만에 책을 진심으로 읽었고 책과 대화를 하듯 읽었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고 말했듯 정호승의 책 대부분은 부정에서 긍정을 찾는 지혜를 주는 것 같다. 그의 책은 부정적인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게끔 위로를 준다.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 현실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때문에,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된다. 책은 전체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상처많은 나무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긴다,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 그 안에 어떤 말꽃송이를 품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당연함을 깨달음으로 어둠을 희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생겨 현실은 변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더 행복해진 것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얻은 소득이다. 그래서 나도 이러한 말을 하고 싶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듯 배우고 노력할 것이 있다는 것이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많은 책을 읽고 유식한 척 떠들지 말고 한 권을 읽더라도 진심으로 읽자. 읽는 동안 굉장히 행복했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볼 책이다. < 중 략 > Ⅳ. 감명깊은 구절 잘못은 모래에 적고 고마움은 바위에 적어라, 비극이란 거꾸로 뒤집힌 축복이다, 견딤이 쓰음을 결정한다, 삼등이 되는건 상관없지만 삼류가 되지는 말아라,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바닥이 판판한 돌만이 주춧돌이 되는 건 아니다,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견디는 것이다, 나만의 속도에 충실하라,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지금이 그때다,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3.04.10| 3 페이지| 1,000원| 조회(550)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줄거리 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줄거리 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산문집 저자 정호승은 예전 국어 시간에 배웠던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로 낯익은 시인이다. 그래서 독자로부터 시만 사랑받아 왔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에세이 작품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었음을, 이 책을 접하게 된 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전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에 이어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2013년 새해 첫 날에 출간되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이후 이순(耳順)이 훌쩍 지나고 나온 글이기에, 삶의 지혜가 한층 더 깊이 있어 보인다. 이는 그만큼 우리에게 긴 여운을 남기는 글이 많이 담겨 있다는 의미다. <중 략> 그러나 저자 같은 삶의 달인도 이런 어리석은 경험을 했는데,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 말해 무엇할까 생각하니, 오히려 힘이 생긴다. 물론 앞으로도 들판 끝을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 생길 것이다. 그러나 시선을 다시 지금 서 있는 들판 자리로 돌리면 된다. 중요한 것은 들판 끝을 본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럴 때마다 다시 시선을 지금으로 돌릴 수 있느냐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책속에서 내게 용기가 되어줄 한마디를 중심으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 이 책이 내게 던져 준 핵심 메시지는 이런 것이다.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보라. 자신의 속도로 가는 삶이 느린 것 같아도 결코 늦지는 않다. 그리고 머리는 미래를 상상하되, 시선만은 지금에 두라
    독후감/창작| 2013.01.29| 3 페이지| 2,000원| 조회(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