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 마라.
마땅히 가져야 할 자신의 부를 거머쥐라!”
★★★ 50만 독자가 열광한 ‘올해의 작가’ 고명환 신작 ★★★
★★★ ‘부자들의 언어’36개 강연 수록 ★★★
★★★ 고전에 던진 46가지 질문들 ★★★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과 함께 교보문고 출판어워즈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2024년 고전 읽기 열풍을 몰고 온 이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 작가. 한 달에 3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고, 매일 아침 유튜브를 통해 10만 독자들에게 동기부여 강연을 하는 고명환이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 이어 이번에는 ‘마땅히 가져야 할 부(富)’에 대해 말한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자 가장 관심 있는 주제 ‘돈’에 관해 말한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얼마만큼 가져야 하는지,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 돈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고 고전에서 그 답을 찾아간다. 돈과 성공의 상징 『위대한 개츠비』에서 소외된 도시 하층민의 고통을 다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까지, 전 세계 1억부 판매의 저자인자 세일즈맨 엘버트 하버드의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성경 다음으로 읽힌 성공학의 바이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통해 해답을 찾는다.
부의 이치를 깨달으면 누구나 마땅히 가질 수 있다. 저자가 선별한 부록 꼭 알아야 하는 금융용어 ‘부자들의 언어 36개’는 부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왜 ‘부’를 고전에게 묻는가
이 책은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 책과 삶을 통해 고민한 부의 의미를 “부는 단순한 축적이 아니라 철학과 실천의 결합”이라는 관점에서 고전으로 답을 구하려는 책이다. 저자는 고전 속 사상가들 - 괴테, 파스칼, 사마천, 나폴레온 힐, 『위대한 개츠비』의 문학적 교훈 – 에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나는 부를 가질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단순히 부를 탐구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고전은 정답이 아니라 방향”이라는 메시지 아래 고전의 교훈을 삶 속에서 체화한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부 “돈은 무엇인가”: 부의 본질과 가치
첫 장에서는 화폐와 부의 역사적·철학적 의미를 고전에서 찾아낸다.
고전을 통해서 여러 관념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자고 한 면은 꽤 도움이 되었다. 저자 개인의 코미디언으로서의 삶도 소개를 하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고 진정한 부의 개념이 무엇인지 소개를 했다. 먼저 자신이 큰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한 것에 동의를 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고 이타심이 강한 사람이라는 점에도 동의를 할 수가 있었다. 물질적 욕망을 떠나서 타인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본 사람은 행동이 달라지게 되고 인망이 두터워질 수 있다. 멀게 돌아가는 거 같아도 이런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 결국 부를 얻는 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